Year
2008

185

음악 90

영화 80

임의진 - 여행자의 노래 5
임의진 - 여행자의 노래 5 - 임의진 노래
우연히 발견한 앨범. 컴필리에이션 앨범은 대부분 그냥 스쳐 지나 가고 말았는데, 이 앨범. 정말 죽여 준다. 임의진? 이 사람은 이런 음악을 어떻게 다 알고 있었던 거지? 이전에 들어 보진 못한 음악들. 여행의 느낌. 제3세계의 이미지.
[음반] 임의진 - 여행자의 노래 5 | 임의진 | 2008년 | 자세히 →
스스럼
스스럼
대한민국 원주민
작가는 제목인 '대한민국 원주민'이 "갑자기, 그리고 너무 늦게 세상의 흐름에 쉽쓸려 미처 제 삶의 방식을...작가는 역사의 뒤안길에 있는 이들을 '묻어두고 그냥 가기에 서러워' 새로이 '대한민국 원주민'이라...
만원 지하철 어느 구석자리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묻어두고 그냥 가기에 서러운' 그들에게 내 눈길을 묻었다. '공감'..이 필요하다.
[도서] 대한민국 원주민 | 최규석 | 2008년 | 자세히 →
캐치볼
캐치볼
이누가미 일족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요코미조 세이시의 대표작『이누가미 일족』. 소년탐정 '김전일(긴다이치 하지메)'의 할아버지인 긴다이치 코스케가 등장하는 시리즈 중 하나로, 뛰어난 심리 묘사와 곳곳에 배치된 트릭이...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소년 탐정 김정일이 왜 그렇게 할아버지 이름을 팔아댔는지 이제야 이해가 간다. 기괴하고 요사스런 작품 분위기. 감각을 자극하는 엽기적이고 탐미적인 살인 방식, 사건의 추적 끝에 드러나는 안타깝고 비극적인 과거의 관계들까지. 요코미조 세이시의 유족들이 이름 그만 팔라고 말했든 말든, 확실히 이 작품의 정조는 김전일을 통해 익숙하게 접해왔던 것이다.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원조는 요코미조!
[도서] 이누가미 일족 | 요코미조 세이시 | 2008년 | 자세히 →
sara
sara
투명인간
'과학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허버트 조지 웰스의 작품『투명인간』. 1897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투명인간이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과학소설이다. 작가는 마법과 신화에 속하던 투명인간을 현실성을 갖춘...
46/50 2011년에 읽은 책을 이제사 정리한다. HG 웰스의 책에는 과학적인 오류가 많다. 그런데 이런 오류쯤이야 소설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 그만. 그가 그리고 있는 과학의 모습은 미래를 어렴풋이나마 직접 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투명인간의 익명성은 왠지 웹의 익명성이 떠오른다. 그의 광기는 익명성을 전제했기 때문에 생겨났다고 해석하면 너무 무리한 도약일까? 현대의 작가가 웹의 익명성을 빗댄 소설을 쓴다면 투명인간 같은 작품이 나왔을 것 같다.
[도서] 투명인간 | 허버트 조지 웰스 | 2008년 | 자세히 →
내맘대로
내맘대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엔 형제의 걸작 영화 원작 소설! 2008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등 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영화)된 코엔 형제의 영화 'No Country for Old Men'의 원작 소설....
나이가 들면 자기가 행복해지고 싶은 만큼 행복한 법이야.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지만, 결국 예전에 행복했던 만큼 행복한 거야. 아니면 그만큼 불행하든가. 이걸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 (p.289)/ 앞뒤따지지 않고 이말에는 격하게 동감. 읽으면서 정말 딴세상 이야기로 몰입은 안되는데 우울하게 되는 소설이 있을 수 있다니.
[도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코맥 매카시 | 2008년 | 자세히 →
billetdoux
billetdoux
빌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 의 저자 빌 브라이슨의 삐딱하지만 따뜻한 유럽 여행기! 빌 브라이슨, 그와 떠나는 유쾌한 유럽 여행기. 20년 전 고교 동창인 카츠와 유럽을 다녀온 빌 브라이슨이...
빌브라이슨은 결코 같이 여행하고 싶은 타입은 아니지만 그의 책들은 그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도서] 빌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 빌 브라이슨 | 2008년 | 자세히 →
카프카
카프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집
백건우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집 [2for1] -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 백건우 (Kun-Woo Paik)
클래식에 들어가는 입구를 도통 찾지 못해 고른 음반. 그나마 귀에 익은 비창과 월광 때문에 편안하게 접근. 건우 횽아. 제발 저에게 길을 열어 주소서.
[음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집 | Ludwig Van Beethoven, 백건우 (Kun-Woo Paik) | 2008년 | 자세히 →
스스럼
스스럼
푸치니의 여인
출연 배우 : 리카르도 조슈아 모레티 타니아 스퀼라리오 페데리카 체지 지오반나 대드디
그 넓은 영화관에서 혼자 봤다는 거. 밤 12시에 덩그러니 혼자 보는 거 초큼 무섭더라. 84분 런닝타임동안 대사는 10분도 채 안 나오는 거같다. 쓸쓸하고, 무슨 내용인지 못 알아듣겠고...
[영화] 푸치니의 여인 | 파올로 벤베누티 파올라 바로니 | 2008년 | 자세히 →
스스럼
스스럼

내가 이 책에서 받은 충격, 이 책이 내게 그리고 나의 많은 친구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서--- `라고 카뮈가 극찬한 프랑스 철학자의 산문집. , 등 지성이 가득한 8편의 산문을 묶었다.
언젠가 섬에 가게 된다면, 혹은 나만의 섬에 갇히게 된다면 이 책이 필요할 것 같다. 아니 오히려 이것이 나를 섬으로 데려다 줄 것만 같다. 알베르 까뮈의 서문이 이 책을 가장 잘 표현한 듯 하다. "오늘 처음으로 이 <섬>을 열어보게 되는 저 낯 모르는 젊은 사람을 뜨거운 마음으로 부러워 한다." 곱씹을 수록 새로운 '섬'
[도서] | 장 그르니에 | 2008년 | 자세히 →
꺼벙이
꺼벙이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독일의 세계적 카바레티스트인 호어스트 에버스의 대표작『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카바레티스트'는 테이블에 둘러앉은 관객들에게 재담, 춤, 노래 등으로 정치, 시사 풍자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언제 읽어도 유쾌한 이야기. 읽는내내 호어스트와 함께 오버해서 떠든 느낌! 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할 때, 술 땡길 때(...) 맥주한잔과 함께 가볍게 책 넘기기.
[도서]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 호어스트 에버스 | 2008년 | 자세히 →
billetdoux
billetdoux

아이디 / 패스워드 저장하기

아이디 찾기 / 패스워드 찾기

회원이 아니시면
지금 레토릭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