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소년 탐정 김정일이 왜 그렇게 할아버지 이름을 팔아댔는지 이제야 이해가 간다. 기괴하고 요사스런 작품 분위기. 감각을 자극하는 엽기적이고 탐미적인 살인 방식, 사건의 추적 끝에 드러나는 안타깝고 비극적인 과거의 관계들까지. 요코미조 세이시의 유족들이 이름 그만 팔라고 말했든 말든, 확실히 이 작품의 정조는 김전일을 통해 익숙하게 접해왔던 것이다.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원조는 요코미조!
[도서]
이누가미 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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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미조 세이시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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