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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1

영화 9

은교
출연 배우 :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
아 쫌~ 공대생도 문학 좀 하게 해 달라구요! 공대생이 무슨 죄냐구요… 쁠리즈~ // 120% 주관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은교는 첫장면이 제일 예쁘다. // 이참에 순수문학에 관심 좀 가져 주려나?
[영화] 은교 | 정지우 | 2012년 | 자세히 →
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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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GL Game Programming
OpenGL Game Programming - Kevin Hawkins & Dave Astle 지음, 류광 옮김 성능 그래픽 및 게임 라이브러리들을 이용해서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OpenGL을 이용해서 동적인 3D 가상 세계를 만들고 게임에 쓰이는 특수 효과들을 구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OpenGL과 마이크로소프트 DirectX의 역사로부터 시작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의 필수 기법과 3D 이론들을 이배워보고, OpenGL의 다양한 기능들을 설명한다.
안 버리고 책장에 쳐박아 두었더니 이렇게 쓸모가 생길 줄이야.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일단 개념부터 다시 잡으려면 이거라도…
[도서] OpenGL Game Programming | Kevin Hawkins & Dave Astle, 류광 옮김 | 2001년 | 자세히 →
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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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마법의 섬 홋타라케
출연 배우 : 아야세 하루카 사와시로 미유키
브레히트의 관객이 아닌 바에야 끝에 가서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게다. 그렇다. 어떤 이야기라도 극단적으로 단순화시켜 생각한다면 뻔한 결말로 나아가는 과정일 뿐. 하지만 그 과정을 어떻게 뒤틀고 뒤집고 반복하고 낯설게 만드느냐에 따라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달린 것 아니겠나. 이것이 이른바 연출의 힘… 냉정하게 말해서 톡쏘는 맛이나 완성도는 2% 부족하지만, 원화의 느낌을 살리려 한다거나 카메라의 시선에서 변화를 주려는 모습은 나름 참신하다. // 무엇보다도 딸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한 마디 하자면, 다 큰 딸들은 한 번쯤 봐 줘야 되는 거 아닌가. 물론 나도 딸들한테 큰소리치는 거 좀 줄여야지 하는 반성을… 애들이 태어났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를 돌이켜 보면, 지금처럼 해선 안 된다. 아빠든 딸이든 서로에게 감동을 느꼈던 순간을 늘 잊지 않는다면 이렇듯 서로에게 상처주지는 않을 터. // 그러고 보니 내 어릴 적 소중했던 물건들은 지금 다 어디로 갔을까. 미안하다 얘들아…
[영화] 잃어버린 마법의 섬 홋타라케 | 사토 신스케 | 2009년 | 자세히 →
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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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과거를 잃은 아버지와 그 아들의 특별한 모터사이클 여행『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과거 정신병의 경력을...정신과 연결시켜 이야기한다. 이번 책은『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의 25주년 기념본을 번역한 것이다.
올 해 안에 끝내려고 열심히 달렸는데(애초에 열심히 달려선 안되는 책이었다), 이제 아이다호 카운티에 있는 작은마을 화이트 버드에 우두커니 섰다. 미네소타 주 트윈시티에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까지 17일간의 모터사이클 여행 일정이니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페이지 분량으로 짐작컨대 2/3정도 온 것 같다.(p513) 과거의 자신이 파이드로스이고,아들 크리스가 또 하나의 파이드로스임을 비로소 알게되는 깨달음.(줄거리 소설이 아닌지라, 읽어봐야 안다. 이 한 줄로 요약하는 것은 정말이지 예의가 아니다.) 문학과 철학이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 그럴 경우 대개는 계몽문학이거나 개똥철학일 가능성이 높고, 이를 눈치 챈 순간, 나같이 참을성없는 독자는 일찌감치 집어치우고 말 것이다. 추상화된 삶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삶으로 철학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어려운 일이다!)은 오로지 작가의 힘인듯. 유클리드 기하학, 고대 희랍 철학, 흄과 칸트의 철학, [도덕경], 온갖 지성사의 이슈들이, 말하자면 난무하는데... 전혀 모르면서 읽히기도 하고 알고 있던 부분이 막히기도 하는 신기한 경험의 연속이다. 자신을 똑바로 향한 시선을 오랫동안 떨구지 않고 삶의 '질'을 찾아 기나긴 사색을 떠나야한다면 이만한 책 찾기 어려울 듯하다. 아주 천천히 '기나기인' 시간을 투자할 마음은 단단히 먹어둬야 겠다. 그러니 나는 너무 빨리 달려왔다. 이쯤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건 아닐까? 한 페이지 넘길때마다 드는 생각. (아래 포스팅에 잇대자면, 나는 보란듯이 정복당한 셈이다. ==)
[도서]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 로버트 M. 피어시그 | 2010년 | 자세히 →
달팽이
달팽이
패밀리 맨
출연 배우 : 니콜라스 케이지 테이어 레오니
가지 않은 길. 크리스마스. 또 다른 결혼식 축가 후보곡. 훗. lalala means I love you.
[영화] 패밀리 맨 | 브렛 레트너 | 2000년 | 자세히 →
서고의눈썹
서고의눈썹
문장강화
50년 세월 속에서도 빛이 바래지 않은 생생한 문장론을 담은 고전 . 시인 정지용과 쌍벽을 이루던 문장가인 상허 이태준의 문장론을 수록하였다. 글을 아름답게 꾸미려는 태도를 버리고 마음속에 있는...
성북동은 한편으로 오리무중이다. ‘얼마나 부자면 저런 집에서 살까’ 싶은 대저택들과 ‘저런 곳에서 어떻게 사나’ 싶은 하꼬방들이 공존한다. 최순우 선생 옛집과 한용운의 심우장, 그리고 서울성곽과 조용한 까페가 지척에 있어 부러운 동네기도 하고. 그 성북동에 이태준 선생이 살던 곳이 [수연산방]이라는 이름의 찻집으로 공개되어 있다. 수연산방은 괜한 포스에 눌려 몇번이나 밖에서만 쳐다보고 아직 차 한잔 못 했다. 내 돈 내고 마시는 건데도 말이지… 문장강화. 누군가는 이 책을 ‘글을 어떻게 써야 하나’에 대한 정답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대단하단 말. 반세기가 넘어도 가장 영향력있는 문장論. 요즘, 집이든 건축이든 글이든 오래 되어 살아 있는 것에 대한 짝사랑이, 전에 없이 넘쳐 흐른다.
[도서] 문장강화 | 이태준 | 2005년 | 자세히 →
말과사물
말과사물
금발의 초원
출연 배우 : 이케와키 치즈루 이세야 유스케
며칠전 오다기리 조 이야기 하셨던 분과 어제 '테러사건'때문에 이누도 잇신이 생각났습니다. 터치, 구구는 고양이다, 황색눈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우리개 이야기, 금발의 초원, 메종드히미코... 조제..를 알게 되고 관심있게 보기 작했습니다. 기발한 상상이 돋보일 때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소박한, 따뜻한 시선들이 그리운 사람입니다. 특히나 '다른'사람들에 대한 관심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금발의 초원과, 조제... 를 가장 좋아합니다. 어쩐지.. 의자에서 털썩 내려앉는, 앉을 수 밖에 없는 그 소리가 귓가에서 잘 떠나질 않네요. 쿵.쿵.쿵.
[영화] 금발의 초원 | 이누도 잇신 | 2000년 | 자세히 →
내부순환로
내부순환로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유럽으로 떠나는 2500년 서양 철학 이야기!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제1권. 유럽의 도시를 통해 서양 철학의 흐름을 읽는 책. 현대...이 책에 소개된 12개의 도시는 서양 철학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낭중지추/囊中之錐. 이 책을 보며 떠오른 말이다. 이 책의 저자(정재영)가 궁금해 져서 검색해 보아도 별로 나오는 게 없다. 책날개에 있는 저자소개에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기자를 하다가 마흔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해서 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끝낸 뒤 요즘은 철학 저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 책 외에 다른 저술은 없는 것 같고, 뒤져 봐도 논문을 찾기 쉽지 않다. 이 책 자체가 뛰어난 저작은 아닌 것 같다. 내용의 깊이로는 철학 개론서에 못하고, 도시에 대한 이야기로는 여느 여행서에 비해 정보가 부족하다. 그런데도, 앞서 낭중지추 운운했듯, 철학, 역사, 도시에 대한 다방면의 지식이 놀랍고, 그 다양한 논의들을 완전히 자기식으로 이해하고 이야기한다는 느낌을 줘서 신기했다. 이 정도의 공부량과 글솜씨라면 충분히 명성을 날렸음도 한데, (음 내가 모르고 있는 거라면 초큼 부끄러운데..) 딱히 많이 알려져 있는 사람같지는 않단 말이지. 우리 집 화장실에 있는 책이라 틈날 때마다(?) 읽는데, 이 책 자체보다는 행간에 보이는 저자의 공부-많이-함에 찔끔 찔끔 놀란다.
[도서]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 정재영 | 2008년 | 자세히 →
말과사물
말과사물
무제
출연 배우 :
목요일에 안동 하회 마을을 다녀왔는데, 뉴스를 보니 세계문화유산에 오늘 지정됐네. 가족들이랑 바람쐬러 가는 겸, 큰 기대 안 하고 가볍게 갔는데, 하회마을 정말 좋은 듯. 동네를 둘러보면서 와이프랑 나눈 말. "와 여기서 살면 공자왈 맹자왈이 그냥 자동으로 입에서 나오겠다!". 동네에 차를 들이지 않고 셔틀로만 들어갈 수 있어서 더 보존이 잘 되는 듯. 동네 안에 민박집도 많은데 전혀 날티 나지 않아서 좋아 보이고. 올 가을에 혼자서 1박을 꼭 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해 보고.
[영화] 무제 | 로버트 사무엘즈 | 2003년 | 자세히 →
말과사물
말과사물
무제
출연 배우 :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검찰로부터 징역 10월을 구형받아, 형이 확정되면 바로 직무정지된다고 한다. 법리란 공평무사함을 그 원칙으로 하는 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의 민간인 사찰에 대해 어떠한 구형이 내려 질지 매우 궁금하구만.
[영화] 무제 | 로버트 사무엘즈 | 2003년 | 자세히 →
말과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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