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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12

영화 18

내 아내의 모든 것
출연 배우 :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작정을 하고 능청을 떠는 통에 두시간 내내 낄낄거리다 왔다.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세 배우와 만나며 제대로 살아난다. 살아있네! 특히나 성기 역의 류승룡은 대단하다. 나 역시 그에게 완전히 반해서 나왔고. 또 비록 가까이 하기엔 피곤할 것 같은 정인의 옳은 말(?)이 속사포처럼 튀어나올 때의 쾌감이 상당했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 민규동 | 2012년 | 자세히 →
알마
알마
너는 펫
출연 배우 : 김하늘 장근석
악취미일진 몰라도 나는 가끔씩 평이 형편없는 영화들을 일부러 골라 보는 걸 좋아하고 내 취향이 다수의 그것과는 꽤 다르다는 걸 꽤 잦은 빈도로 발견하곤 한다. 근데 이 영화를 보고난 뒤엔 거리에 걸려있는 장근석 얼굴만 봐도 흠칫 하게 된다. 아 나도 다수야 이젠.
[영화] 너는 펫 | 김병곤 | 2011년 | 자세히 →
카프카
카프카
북촌방향
출연 배우 : 유준상 송선미 김보경 김상중 김의성
극장안에는 날 포함해 불과 5명. 전혀 모르는 사람들인데도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낄낄대며 보게 되더라. 엔딩 크레딧이 오르는 데도 자리를 안 뜨려는 5명. 더 있다가는 그 사람들에게 술 먹으러 가자고 할 것같아, 내가 먼저 나와 버림. 극(劇)이 아니라 실제를 촬영한 듯한 디테일. 그래서 오히려 더더욱 극적인 전개.
[영화] 북촌방향 | 홍상수 | 2011년 | 자세히 →
말과사물
말과사물
U2 래틀 앤드 험
출연 배우 : 보노 디 엣지 아담 클레이턴 B.B. 킹 필 조아누
1987년부터 다음 해까지 이어진,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록앤롤 그룹 U2의 미국순회공연 실황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의 연습장면 등을 필 조아누 감독이 카메라에 담은 다큐멘터리 필름. U2가 정상에 서기까지 많은 영향을 주었던 미국 뮤지션들에 대한 트리뷰트성의 앨범으로 비비킹과의 협연, 밥 딜런과의 가사 공동작업, 비틀즈의 커버곡 수록, 빌리 할리데이에 관한 노래 등이 담겨져 있다. 흑백 편집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당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근래에는 찾아보기 힘든 희귀 필름 중 하나이다. 또한 동명의 사운드트랙 앨범은 발매와 함께 미국과 영국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탄생한 U2는 보노(보컬), 에지(기타), 아담 클레이톤(베이스), 래리 멀린(드럼) 등 4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의 변동 없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1979년 첫 싱글을 발표한 이후 20년이 넘도록 전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록앤롤 그룹 U2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창적인 사운드와 진솔한 가사, 그리고 사회 고발적인 메시지가 담긴 음악은 비평가는 물론 다른 록밴드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끌고가는 큰 이야기는 없지만 기록 초창기 부터 최근까지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종종 소름이 불룩불룩 돋고, 멀리서 알지 못했던 드글드글 끓는 더운 피가 모락 모락./// 제천 바람이 상암동에 불고있다. 음악다큐멘터리 특별전. ~9/2
[영화] U2 래틀 앤드 험 | 필 조아누 | 1988년 | 자세히 →
내부순환로
내부순환로
태어나기는 했지만
오즈적 스타일과 세계관이 드러나는 초기 대표작으로 오즈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최초의 영화이자 키네마순보가 뽑은 그해 최고작. '일본 영화계의 첫 사회적 리얼리즘 작품'이라 칭송받기도 한 이 작품은 직장상사의 비위를 맞춰야 하는 한 회사원의 고단한 삶을 두 아들의 눈으로 응시한 작품으로 풍부한 유머속에 부조리한 사회의 단면을 잘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직상상사의 집 근처로 이사 온 요시이 겐지스케의 두 아들 로이치와 겐지는 텃세를 부리는 동네 아이들을 힘과 꾀로 물리치고 당당히 승자가 된다. 어느 날 자신들의 친구이자 아버지의 직장상사인 이와사키의 집에서 평소 존경해 마지않던 아버지가 직장상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굽신거리는 모습의 활동사진을 접하게 된다.
이 한 마디를 하고 싶다-정말 한국적인 영화.
[영화] 태어나기는 했지만 | 오즈 야스지로 | 1932년 | 자세히 →
말과사물
말과사물
언노운
출연 배우 : 리암 니슨
영화 보는 내내 단순한 음모가 아니기를 바랐는데 그래도 이만하면 봐 줄 만하지 않은가. 그런데 기억이 돌아오면 잊었던 필살기도 함께 살아나는구나. 이거 괜찮은데. 덤으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지도 양념으로 넣어주고…
[영화] 언노운 | 하우메 콜렛 세라 | 2011년 | 자세히 →
도그마
도그마
Rihanna - Loud
Rihanna - Loud - 리아나 (Rihanna) 노래 21세기 팝씬을 정복한 그녀, 리아나의 새 앨범
리아나 노래는 좀 음... 뾰쪽하게 깎아서 귀에 제대로 확 꽂히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막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이라 별로 안좋아하는데,-특유의 주문에 가까운 훅에 끼얹으면 으...- 이 앨범의 Love the way you lie Part.2를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좋았다. 게다가 가사도 좋고, 에미넴 랩도 멋있고!! 그래서 앨범 전체를 들어볼까? 해서 들었는데 ㅇ,원래 스타일이라는게 있는거니까...ㅎ^_T 앞으로도 나랑은 안맞는 노선을 가겠지만 뭐 요새 차트에서 힘좀 쓰는 여자 가수... 요란한 퍼포먼스에 비하면 평범한 케이티페리나 레이디가가보다 낫다 싶기도 하다.(그래도 나는 레이디가가를 듣겠지ㅜㅜ)
[음반] Rihanna - Loud | 리아나 (Rihanna) 노래 | 2010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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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나는 왜 쓰는가
20세기 영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장편소설 등을 창작한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 날카로운 통찰, 특유의 유머, 통쾌한 독설로 유명한 저자의 에세이 중 가장 빼어나면서도 중요한 29편의...
나는 왜 읽는가. 50년 전의 다른 나라 이야기에서 대체 무엇을 얻으려고. 50년 후에 또 누군가가 오웰의 글을 읽는다면, 그는 왜 읽을까. 어찌 되었건 50년 전의 그 사람과 나, 그리고 50년 후의 그 사람은 이 넓은 우주 속에서 그나마 한 점 만큼의 공감대는 이루었다는 거 아닐까. 그거면 충분한가.
[도서] 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 2010년 | 자세히 →
도그마
도그마
스무 살 도쿄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의 오쿠다 히데오의 2004년 작. 젊음의 도시 도쿄를 무대로 그린 작가의 자전적 청춘 소설이다. 존 레넌의 죽음, 들뜬 봄의 캠퍼스, 그리고 서툰 사랑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주인공 다무라 히사오의 모습을 그렸다.
BonVoyage님의 애인님과의 소통을 위한 권장도서(들), 오쿠다 히데오 베스트 컬렉션에 소속된 東京物語 - 스무살, 도쿄. 어디서나 마주칠듯한 혹은 어디서도 마주치지 못할듯한 주인공 다무라 히사오의 좌충우돌 20대의 기록에 녹아있는 6개의 풍경, 6일의 편린들이 무던히도 마음에 다가온다. 그래서 결국 그의 30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가 애틋한 궁금함을 불러일으키니, 아무래도 이 책은 (적어도 나에게는) 좋은 책이지 않을까 싶으다.
[도서] 스무 살 도쿄 | 오쿠다 히데오 | 2008년 | 자세히 →
김부엉
김부엉
무한도전
출연 배우 :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ㅎㅎㅎ 잘되는 집은 뭘 해도 잘되는구나~ 이제는 글로벌로다가.. ㅋㅋ 차암 좋겠구려~~~ http://news.nate.com... 원본은 여기에.
[영화] 무한도전 | 김태호 | 2006년 | 자세히 →
김부엉
김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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