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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4

영화 16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출연 배우 : 최민식 하정우
'거의 만족'한 영화. 최민식과 하정우의 연기는 입댈 곳 없이 좋다. 무휼출신(?) 조진웅의 연기도 좋다. 제일 강렬한 인상을 줬던 연기자는 단연 박창우역의 김성균. 너무 적절한 연기호흡. 힘만 잔뜩 들어갈만한 연기를 자연스러우면서도 섬세하게 보여줬다. 새로운 사람 한 명 건진 느낌. 감독의 연출에도 큰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그 점수는 영화의 전반부에만 주고 싶다. 후반부는 섬세함과 자연스러움과 스토리라인에서 모두 힘이 떨어지는 느낌. 그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근래 나온 한국영화들 중에서는 단연 돋보인다. 아 참. 음악 얘기를 빠뜨릴 수 없지. 이 영화의 가장 훌륭한 소품은 음악이다. 장기하의 노래, 멋졌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 윤종빈 | 2011년 | 자세히 →
말과사물
말과사물
달려라 탁샘
탁동철 선생과 아이들의 산골 학교 이야기『달려라 탁샘』. 이 책은 저자가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양양 설악산 자락 학교와 2011년 속초 바닷가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했던 이야기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16년...
탁선생님같은 분이 많이 계셔야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현시창. 물론 선생님들만 그런건 아니고, 요새 핵교는 애들이나 학부모나 온통 그냥 아사리판.. 이를 어쩌면 좋으리요. "아이가 울고 있을 때 달려가서 우는 까닭을 묻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아이 버릇을 망치는 일이란 말인가. 그렇다고 해두자. 아이가 울고 있을 때 모른 척 무시해야 여린 마음이 단단하게 굳어져서 험한 세상 적응할 수 있다고 치자. 울 때마다 사연을 들어주면 아이가 남한테 의지하는 버릇이 들어 결국 자기 혼자 살아갈 길을 못 찾고 헤매게 될 게 분명하다고 해 두자. 그렇더라도 나는 우는 아이 달랠 것이다. 우는 버릇 못 고쳐서 20년 뒤에도 여전히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어도 좋다. 눈물 닦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 줄 수는 있겠지. 적어도 아프고 힘든 사람 더욱 쪼아대는 일은 안 하고 살겠지."
[도서] 달려라 탁샘 | 탁동철 | 2012년 | 자세히 →
크낙새
크낙새
완득이
출연 배우 : 유아인 김윤석 박효주 김상
대단한 위기도 특출난 스토리도 없지만 보는 내내 웃을 수 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이 영화는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완성형이였다는 말에 완전 공감!
[영화] 완득이 | 이한 | 2011년 | 자세히 →
카프카
카프카
유홍준의 국보순례
유홍준의 국보순례 - 유홍준 지음 조선일보에 “유홍준의 국보순례”라는 꼭지로 120여 회에 걸쳐 연재 중인 글을 모아 새롭게 정리하였다. 여기서 ‘국보’란 저자가 우리나라의 회화·공예·조각·자기 등 문화재 중 뛰어나다고 여기는 것을 저자 나름의 기준으로 선정한 것으로, 국내 소장의 문화재뿐만 아니라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를 다수 소개하고 있다.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 유홍준 지음 교양과 상식으로서 한국미술사를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인과 미술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문서이다. 읽기 편하고 한국미술의 특징에 맞는 체제로 분류하고 미술사의 큰 틀에서 각 유물이 이해되도록 서술했다. 유물의 현장감을 살린 사진과 본래 모습이 잘 드러나는 사진, 발굴 당시의 사진을 곁들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그래도 이 두 책은 좀 봐야겠다
[도서] 유홍준의 국보순례 | 유홍준 지음 | 2011년 | 자세히 →
[도서]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 유홍준 지음 | 2010년 | 자세히 →
말과사물
말과사물
블랙 스완
출연 배우 : 나탈리 포트만 밀라 쿠니스
극도로 히스테리컬해서 보는 사람마저 반 미쳐버리게 만드는데, 나탈리 포트만은 그걸 어떻게 견뎌냈을지ㅍ.ㅍ... 상으로 달래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ㅎ
[영화] 블랙 스완 | 대런 아로노프스키 | 2010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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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 9집
조규찬 - 9집 - 조규찬 노래 싱어송라이터 조규찬, 20년 음악인생을 쏟아낸정규 9집 앨범 발매!! 이소라, 정인, 스윗 소로우, 박완규, 해이, 박혜경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보컬리스트로써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수작 앨범!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은 이런 음반을 만든다는 건가요ㅍ.ㅍ 좋긴 좋은데 뭔가 엄청나게 다른 세계에서 만들어진 앨범이라는 느낌. 듣고있자니 가벼운 배신감과 부러움이 피어오른다ㅋㅋㅋ 이거슨 흡사 전집 개정판에 부처 '신을 알기전의 방황기'정도로 자기의 6-70년대를 얘기한 김승옥의 서문을 봤을때의 느낌...까지는 아닌가?ㅋㅋㅋㅋ
[음반] 조규찬 - 9집 | 조규찬 노래 | 2010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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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9세기 루이스 케럴이 꼬마 친구 앨리스 리델을 위해 쓴 이야기 가 출간됐다. 이번에 나온 는 원본에 충실하면서 우리말의 운율이나 글의 재미를 살려 번역되었다....
동화처럼
동화로 시작해 연애소설을 거쳐 성장소설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연애성장소설 『동화처럼』은 동서고금을...우리 시대의 소설가 김경욱이 들려주는 한 편의 동화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 냄새로 가득한...
은하가 은하를 관통하는 밤
「민음의 시」시리즈 강기원 시집 『은하가 은하를 관통하는 밤』. 1997년 「요셉 보이스의 모자」외...☞ 이 책에 담긴 시 은하가 은하를 관통하는 일 접붙이기를 하자 산사나무에 사과나무 들이듯 귤나무에...
나쁜 소년이 서 있다
다시 시 앞에 선 나쁜 소년! 허연 시집『나쁜 소년이 서 있다』.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한 허연 시인이 첫... 세월이 흐르는 걸 잊을 때가 있다. 사는 게 별반 값어치가 없기...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
선재는 일상에서 부딪치는 무수한 인간과 현실을 향해 '이토록 사소하거나, 혹은 완강한 일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 라고 질문을 던진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의 동선에 따라 공간별로 나누어 총...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
오늘의 작가총서 27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 오늘의 작가총서 시리즈에서는 한국 현대 문학의...그 중에서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는 낯설고 새로운 감수성으로 고통스럽고, 슬프고, 쓸쓸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처럼 은하가 은하를 관통하는 밤 나쁜 소년이 서 있다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
[도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 2005년 | 자세히 →
[도서] 동화처럼 | 김경욱 | 2010년 | 자세히 →
[도서] 은하가 은하를 관통하는 밤 | 강기원 | 2010년 | 자세히 →
[도서] 나쁜 소년이 서 있다 | 허연 | 2009년 | 자세히 →
[도서]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 | 김도언 | 2008년 | 자세히 →
[도서]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 | 이응준 | 2005년 | 자세히 →
초코소보로
초코소보로
레토릭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필로팀의 행복한 레토릭
안녕하세요, 레토릭 공식 변사, 구보씨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크리스마스를 막 보낸 한 주의 시작, 또 하나의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레토릭을 트위터 및 페이스북과 연동하는 기능인데요. 말 그대로, 레토릭에서 글을 쓰면 자동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포스팅이 보내지는 거죠. [설정] 페이지에서 [계정 연동 메뉴]로 이동하신 후, [연결]이라는 버튼만 클릭하시고 로그인-승인 작업만 하시면 트위터/페이스북과 연동이 된답니다. 일단, 트위터/페이스북으로 시작해서,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이글루스, 텀블러 등으로 차근 차근 확대하겠습니다. 계정연동이라는 기능의 첫 적용이라 발생할 수 있는 트러블은 언제나 피드백을 쏘아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요. 감기 조심하시고, 빙판길 조심하세요~
[영화] 레토릭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 구보씨 | 2009년 | 자세히 →
구보씨
구보씨
철원여행
아.. 아침부터 열받네 http://news.kukinews... 이 막장말종 최철원이 이자식 꼭 응분의 처벌이 내려지길, 정말 간절히 바란다.
[도서] 철원여행 | 편집부 | 2002년 | 자세히 →
김부엉
김부엉
아홉가지 이야기
자기 방치, 순수의 상실 뿐인 지난 날을 이야기하는 「코네티컷의 비칠비칠 아저씨」,...돋보이는 「에스키모와의 전쟁 직전」, 이야기 속의 이야기인 '웃는 남자'와 그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년 야구팀 코치의...
131님께서 무지한 내게 정말 귀중한 사실을 알려주셨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얼핏 듣고 몹시 따스하게 느꼈던 다이얼로그가 원래 셀린저의 단편 속 문장이었다는 사실. 그 문장은 바로 이 소설집 "아홉가지 이야기"에 있는 '에스메를 위하여, 사랑 그리고 비참함으로'(For Esmé with Love and Squalor)에 나온다고 하는데, 와아 131님 감사합니다! 내일 바로 사서 봐야겠네요. 최승자 선생님 번역이니 왠지 더 끌리는군요~ 두근두근.
[도서] 아홉가지 이야기 | J. D. 샐린저 | 2004년 | 자세히 →
김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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