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을 위하여 - 강신주 지음 철학자 강신주가 본격적으로 자기 지향점을 드러내는 책이다. 즉 철학자로서 인문정신이라는 날카로운 잣대를 들이대며 '자기 이야기'를 써 내려간 책이다. 이 책은 시인 김수영을 이야기하지만 결코 문학비평서가 아니다. 민족주의 시인으로 오해 받았지만 실은 강력한 인문정신의 소유자였던 김수영을 통해 한국 인문학의 뿌리를 찾는 철학서이다.
모르겠다. 좋은 책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래 분명히 좋은 책이긴 할 거야.. 강신주라는 철학자. 훌륭하고 똑똑한 사람인 것도 분명할 거야. 그런데 왜. 읽고 나면 허전해지는 걸까.
내 귀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guitar session을 해 주시던 함춘호 형님. 김광석을 비롯한 포크 뮤지션과 일일이 기억나지 않는 다양한 앨범. 의 session 리스트에만 이름을 올리시더니, 이 앨범에서는 떡하니 장필순과 함께 '정면에' 이름을 올리셨다. 그의 기타를 듣기 위해서라도 머스트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