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대한

15

음악 0

영화 9

조금만 더 가까이
출연 배우 : 윤계상 정유미 윤희석 요조
이것이 실체가 있다면, 이것을 둘러싸고 있는 포장지가 있고, 이 포장지는 단단하게 감싸고 있거나, 조금 뜯어져 나폴거리거나, 혹은 완전 해체되서 날아가 버리거나... 그 포장지 이야기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 | 김종관 | 2010년 | 자세히 →
내부순환로
내부순환로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김수영, 김춘수, 황동규, 황지우, 기형도, 최영미 등 우리에게 친숙한 현대 시인의 시를 통해 현대 철학의 주요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노장사상을 전공한 동양철학자이면서...
제목만으로는 너무나 멋진 책이다. 강신주라는 사람의 책은 한번도 읽어보지 못했다. (다만) 무려 동아일보에 연재되고 있는 그의 칼럼은 읽어 보았는데 조금 오리무중이긴 하다. 아무튼 책을 읽어 보자.
[도서]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 강신주 | 2010년 | 자세히 →
말과사물
말과사물
시라노; 연애조작단
출연 배우 : 엄태웅 이민정 최 다니엘 박신혜
영화 참 잘 만든다. 디테일의 승리. 부러운 재주다. 김현석감독은 꾸민 것같지 않은, 편안한 웃음을 만들어 내는 큰 장점을 가진 것같다. 굳이 전작을 들먹이지 않아도 말이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 김현석 | 2010년 | 자세히 →
말과사물
말과사물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과거를 잃은 아버지와 그 아들의 특별한 모터사이클 여행『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과거 정신병의 경력을...정신과 연결시켜 이야기한다. 이번 책은『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의 25주년 기념본을 번역한 것이다.
올 해 안에 끝내려고 열심히 달렸는데(애초에 열심히 달려선 안되는 책이었다), 이제 아이다호 카운티에 있는 작은마을 화이트 버드에 우두커니 섰다. 미네소타 주 트윈시티에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까지 17일간의 모터사이클 여행 일정이니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페이지 분량으로 짐작컨대 2/3정도 온 것 같다.(p513) 과거의 자신이 파이드로스이고,아들 크리스가 또 하나의 파이드로스임을 비로소 알게되는 깨달음.(줄거리 소설이 아닌지라, 읽어봐야 안다. 이 한 줄로 요약하는 것은 정말이지 예의가 아니다.) 문학과 철학이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 그럴 경우 대개는 계몽문학이거나 개똥철학일 가능성이 높고, 이를 눈치 챈 순간, 나같이 참을성없는 독자는 일찌감치 집어치우고 말 것이다. 추상화된 삶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삶으로 철학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어려운 일이다!)은 오로지 작가의 힘인듯. 유클리드 기하학, 고대 희랍 철학, 흄과 칸트의 철학, [도덕경], 온갖 지성사의 이슈들이, 말하자면 난무하는데... 전혀 모르면서 읽히기도 하고 알고 있던 부분이 막히기도 하는 신기한 경험의 연속이다. 자신을 똑바로 향한 시선을 오랫동안 떨구지 않고 삶의 '질'을 찾아 기나긴 사색을 떠나야한다면 이만한 책 찾기 어려울 듯하다. 아주 천천히 '기나기인' 시간을 투자할 마음은 단단히 먹어둬야 겠다. 그러니 나는 너무 빨리 달려왔다. 이쯤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건 아닐까? 한 페이지 넘길때마다 드는 생각. (아래 포스팅에 잇대자면, 나는 보란듯이 정복당한 셈이다. ==)
[도서]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 로버트 M. 피어시그 | 2010년 | 자세히 →
달팽이
달팽이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과거를 잃은 아버지와 그 아들의 특별한 모터사이클 여행『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과거 정신병의 경력을...정신과 연결시켜 이야기한다. 이번 책은『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의 25주년 기념본을 번역한 것이다.
사서 보든 빌려 보든 베껴 보든 빼앗아 보든 훔쳐 보든! 문학과 철학의 경계를 뛰어넘는, 문화를 옮겨나르는 책- 소문만 무성했던 이 물건을 드디어 손에 넣었다. 군더더기없는 각이 미끈하게 떨어지는 2도 칼라의 야무진 표지 일단 마음에 들고, 도대체 어떤 서사가 펼쳐지고 있는지 매우 궁금. 8백 페이지- 올 해가 가기 전에 보란듯이^ 정복하야 기필코 포스팅할란다. 음음... (할란가?)
[도서]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 로버트 M. 피어시그 | 2010년 | 자세히 →
달팽이
달팽이
어쿠스틱
출연 배우 : 신세경 임슬옹 이종현 강민혁 백진희 원웅재
아니 이 영화는 우리 뱅쌍 대장님을 위한 영화란 말임미까. 세경신 주연의 청춘 어쿠스틱 음악 영화, 어쿠스틱. 10월 28일 개봉. 이 영화로 이 가을을 잘 떠나 보내주실 수 있겠습니다 그죠?
[영화] 어쿠스틱 | 유상헌 | 2010년 | 자세히 →
김부엉
김부엉
책을 읽을 자유
거짓말에도 하얀 거짓말이 있듯, 위선에도 '참된 위선'이란 게 있다는 지적. 그래 맞아. '거짓 위악 < 참된 위선'일 수도 있겠구나. 그러고 보니 요즘은 위악질이 더 트렌디해 보여. 잘난 척 혹은 내숭이 더 퓨어해 보일 때도 있다는 거지. 그게 뭐 나쁜 거라고...
[도서] 책을 읽을 자유 | 이현우 | 2010년 | 자세히 →
말과사물
말과사물
들개
문명에 때묻지 않고 상업주의에 물들지 않는 야성의 세계를 추구하다가 끝내 파멸해 버린 한 젊은 화가의 죽음을 통해 피냄새 풍기는 원색의 야성을 그리고 있는 작품. 관념과 언어의 한계에서 벗어나려는...
살다보면 들개의 눈빛을 한 사람이 있다.. 금방이라도 그림에서 뛰쳐나와 먹잇감을 한 숨에 해치울 것 같은.. 오늘 태릉선수촌에서 그 눈빛을 봤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전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땄던 최●민●호.. 운동을 1년 쉬었다고 했으나 상대를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 선한 눈빛 이면에 숨어있는 들개의 바로 그것.. 오~~ 숭고한 눈빛이여~~
[도서] 들개 | 이외수 | 1989년 | 자세히 →
캐치볼
캐치볼
호모 루덴스
『호모 루덴스』. 저자 요한 하위징아는 인간을 호모 루덴스(Homo Ludens: 놀이하는 인간)으로 칭하고, 놀이에 대해서 과학적인 접근 방법보다는 역사적인 접근 방법을 취한다. 모든 문화 현상의 기원을 '놀이'에...
허정댕
허정댕
환락살수 2
사나이의 뜨거운 숨결과 진한 땀내가 배어 있는 한권의 책, 『환락살수』! 검궁인 특유의 아기자기한 구성과 유려한 필체가 돋보이는 작품! "복수도, 살업도 모두가 의미없는 일이다. 다만, 운명을 다가오면...

아이디 / 패스워드 저장하기

아이디 찾기 / 패스워드 찾기

회원이 아니시면
지금 레토릭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