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인간적 본질이 아무런 진정한 현실성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인간적 본질의 환상적 현실화인 것이다. 따라서 종교에 대한 투쟁은 간접적으로, 그 정신적 향료가 종교인 저 세계에 대한 투쟁인 것이다." (칼 마르크스, 헤겔 법철학 비판을 위하여 中) // 이 책의 감상문에 뜬금없이 마르크스의 이 말은 왜 집어넣은 걸까. 파일을 정리하다 2006년에 쓴 글을 우연히 발견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아마도 책 후반부의 전투적 메시아니즘과 대 마녀광란에 대해 뭔가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나 본데, 지금 보니 내가 써놓고도 글의 요지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 생각난 김에 다시 한 번 볼까...
[도서]
문화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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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해리스 |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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