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토모 나라아저씨의 일러스트가 강력했기에 책의 동화다움이 많이 묻혀 아쉬웠던 영화. 유리할머니가 좀 더 보헤미안,집시스럽길 바랬는데, 뭐랄까. 팜므파탈에 가까웠다. 아직도 이해를 완벽하게 하지 못한 만다라개념을 조금은 더 알 것도 같은 기분이 드는 이 영화. 죽은 부인을 떠나보낼 수 없었던 남편이자 한 아이의 남편이, 아르헨티나 할머니라고 불리는 특이한 할머니의 집으로 잠적해버리면서 일어나는 가족의, 특히나 딸과 아빠의 이야기. ; )
[영화]
아르헨티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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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오 나오키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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