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심코 1주일간 무료상영이란 말에 클릭해서 본 영화. 섹스칼럼니스트와 만화가가 성인만화 대상을 받기위한 에피소드와 함께 엮어가는 사랑이야기. 소재나 소재를 다루는 방법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귀엽게 보았다. 아, 히말라야는 좀 갑자기 튀어나온 느낌이 들어 뭔가 싶다만... 아무튼 맘에 든 것이 하나 있었으니, 고기먹다가 쌈사주고 싶은 그 마음이랄까. 배씨가 쌈 먹으려고 입을 찢어져라 벌리는 장면은 너무너무 좋다. 놀러간 바닷가의 어느 선상에서 배와 다림이의 실루엣만 보이는 컷도 맘에 든다. 중요한 건 이 영화덕에 난 어제부터 쌈싸고 있다. 응?
[영화]
쩨쩨한 로맨스
|
김정훈 | 2010년
|
자세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