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답지 않은 유려한 선율과 편곡, ‘제 2의 전람회’로 낙점받은 노리플라이(No Reply) 번뜩이는 감각과 아이디어는 가득하나 그것을 풀어내는 방법론적 그리고 디테일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홍대 씬의 현실속에서 노리플라이는 다른 컬러를 선보이며, 대중들과 선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제 2의 전람회‘라는 평을 받고 있다. “10년 이상 커리어의 아티스트 음악인 줄 알았다.”는 언니네이발관 이석원의 얘기대로 노리플라이는 유려한 코드 진행과 세련된 편곡에 대중성이라는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는 신인으로써 발군의 감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