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원맨)밴드란다. 민망해 하지 않고 스물스물 넘어가는
영어 가사가 듣는 이를 긴장하지 않게 해서 오케이. 발매가 얼마 전이었던 것 같은데, 라디오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을 듯...// 대중음악치고는 참신하지만, 장기하에게서 느꼈던 것과 같은, 나 이런 음악도 들어 라고 뻐기고 싶은 소비자들 덕분에 더 주목받는 것은 아닌가 싶은 삐딱한 생각도 들지만, 전체적으로 부들부들 하니 노래들이 꽤 좋구나. 단지 듣다보면 Belle&Sebastian이 좀 강하게 오버랩되는 것이.... 장르탓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