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거기 서있는 당신!, 이 한마디를 앉아있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외쳐주기 위해 조용히, 쓸쓸히, 천천히, 그리고 미소짓게 하면서 한발자국씩 천천히 걸어 나간다.../// 영화를 보고 나선 시간없는 굶주림에 몇 달만에 햄버거를 물과 먹었다. 창 밖을 바라보는 옆자리 여인 둘이 허겁지겁 들어와서 햄버거를 열심히 먹는다. 한 여인이 말한다. 그 영화 보고 나오면 만두가 그렇게 먹고 싶대.. 마자 마자 그 사람 영화는 뱃속을 채우고 봐야지 그냥보면 보는 내내 허기져서 너무 괴로워.. 그치... , 그 사람들 보다 내가 먼저 일어났지만 아마도 그 둘은 '토일렛'을 보러 갔으리라... '카모메식당'을 만든 오기가미 나오코의 세번째 장편.
[영화]
토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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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가미 나오코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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