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몰아치는 영화'다. 시놉이 특별한가? 그렇지도 않다. 영화의 진행도 결말도 예상가능하다. 하지만 끊임없이 몰아치는 영상과 음악은 나마저도 니나처럼 환각 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연출과 연기...다 너무 숨이 차고 버겁고 ㅜㅜㅜ니나가 흑조의 연기를 할때는 그냥 뜨거운 불 앞에서 숨을 참고 눈만 깜빡이는 듯 말을 잃었다. 아 나탈리포트만....배우가 너무나도 가련하면서도 경이로운 순간이다. "사이키델릭." 이 영화를 누가 이렇게 표현했는데 정말 맞춤옷이다. 너무 잘어울려. 하 나탈리포트만은 완벽했어요. 그녀에게 박수를.
[영화]
블랙 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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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아로노프스키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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