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여행, 그것도 밤기차의 덜커덕 거리는 소리 안에서 Let me in을 재생 클릭... 일단은 아름다운 두 주인공에게서 눈을 못 떼겠고, 환상적이면서도 독특한 영화의 분위기가 고요한 북유럽의 모습들과 어우러져... 마치 기묘한 체험을 하는 듯한 여운을 남기고 잔잔히 사라져버렸다. 이런 영화를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에 대하여 당장 그 자리에서 말 섞을 자 없어 더 외로웠던 여행이었다.
[영화]
렛 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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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알프레드슨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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