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작가의 모든 작품을 통해 일관되게 흐르는 흐름을 짚어내고자 하는 전작주의자이기도 한 저자는 지금까지의 헌책 순례기를 통해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서 '친구처럼, 연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로...
네버랜드님
전작주의자라는 생뚱한 단어를 짧게 유행시킨 아마추어 저작가. 내 후배의 직장선배라서 전해 들은 뒷얘기.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살면서 지독한 책벌레로 지내다가, 이 책 출간한 다음 어느날 홀연히 사표를 내고,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강원도에서 우편취급소를 하면서 살고 있다고. 숨어있는 강호의 고수들이 참 많단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