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에서 받은 충격, 이 책이 내게 그리고 나의 많은 친구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서--- `라고 카뮈가 극찬한 프랑스 철학자의 산문집. , 등 지성이 가득한 8편의 산문을 묶었다.
꺼벙이님
언젠가 섬에 가게 된다면, 혹은 나만의 섬에 갇히게 된다면 이 책이 필요할 것 같다. 아니 오히려 이것이 나를 섬으로 데려다 줄 것만 같다. 알베르 까뮈의 서문이 이 책을 가장 잘 표현한 듯 하다. "오늘 처음으로 이 <섬>을 열어보게 되는 저 낯 모르는 젊은 사람을 뜨거운 마음으로 부러워 한다." 곱씹을 수록 새로운 '섬'
나는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도착하는 것을 수없이 꿈꾸어 보았다. 그러면 나는 겸허하게, 아니 남루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엇보다도 그렇게 되면 비밀을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주문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되새김질한다. 나 요즘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사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