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의 에티카
몰락의 에티카

『몰락의 에티카』. 신형철의 문학 평론집. 그는 에서 '전부인 하나를 지키기 위해 그 하나를...그리고 그의 평론집 제목은 '몰락의 에티카'가 되었다. 문학에 대한 이야기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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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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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평론집. 고종석의 말들의 풍경을 평론집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지만서도... 억지로, 내맘대로 한국어 평론집이라 우기고... 느지막히 만난 김현선생과 최근에 만난 신형철 선생의 책은 그냥 책장에 꽂아 두었다가 한번씩 꺼내 보면 쾌감이 있다는 거.
[도서] 몰락의 에티카 | 신형철 | 2008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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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함이 철철, 노력이 뾰족. 대단한 저자. 원숙함이 더해지면 보기 드문 멋진 학자가 될 듯. 시기도 생기고 질투도 생기고. // " 소설은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먹는다. 이를테면 (소설은) 거울이 아니라 위장(胃腸)이다. ...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충실히 보여주는 위장이 좋은 위장이 아닌 것처럼, 당대적 현실의 세목들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소설이 꼭 좋은 소설인 것은 아니다.' // 김영하, 강영숙, 박민규에 대한 평론의 시작글. 이 문장만 봐도 확 끌리지 않냔 말이지.
[도서] 몰락의 에티카 | 신형철 | 2008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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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접했을 때, 문학평론의 제목으로 ‘몰락’과 ‘에티카’란 단어는 좀 안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새벽에 서문을 읽어 보니까 저자가 몰락과 윤리학이란 단어를 쓸 수밖에 없었는지 어렴풋이 감이 옴. 서문 자체만으로도 아주 강렬해서 ‘제2의 김현’이라든지, ‘근대문학의 종언(가라타니 고진)’이후 가장 많이 팔린 평론집이라든지, 하는 얘기들이 좀 이해됨. 오늘부터 꼼꼼히 읽을 생각인데 몇번은 더 포스팅을 해야 할 듯.
[도서] 몰락의 에티카 | 신형철 | 2008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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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의 [몰락의 에티카]에 대한 호평이 많다. 심지어는 제2의 김현이라고도 불리는 모양이다.(제2의… 이렇게 불리는 사람 많지?). 김현이라는 연관키워드도 좋고, ‘몰락’ ‘에티카’를 뽑아낸 감각도 좋고, 풍성한 말들의 상찬이 넘치는 목차도 Geek하다. 이력(?) 또한 매우 교과서적. 검색해 보니, 한겨레21을 비롯한 몇 곳에 실린 칼럼을 읽을 수 있다. 그런데, 칼럼의 문체만으로는 적잖이 저어된다. 하지만, 이런 트렌디함을 너무 멀리한 감도 있으니, 일단 한번 도전해보자. 그러고 보니, 성석제, 김연수, 박민규, 문태준. 그들의 이름만 듣고 여즉 접하지 못하고 있다. 게으른 건지 체질에 안 맞는 건지.
[도서] 몰락의 에티카 | 신형철 | 2008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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