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철의 [몰락의 에티카]에 대한 호평이 많다. 심지어는 제2의 김현이라고도 불리는 모양이다.(제2의… 이렇게 불리는 사람 많지?). 김현이라는 연관키워드도 좋고, ‘몰락’ ‘에티카’를 뽑아낸 감각도 좋고, 풍성한 말들의 상찬이 넘치는 목차도 Geek하다. 이력(?) 또한 매우 교과서적. 검색해 보니, 한겨레21을 비롯한 몇 곳에 실린 칼럼을 읽을 수 있다. 그런데, 칼럼의 문체만으로는 적잖이 저어된다. 하지만, 이런 트렌디함을 너무 멀리한 감도 있으니, 일단 한번 도전해보자. 그러고 보니, 성석제, 김연수, 박민규, 문태준. 그들의 이름만 듣고 여즉 접하지 못하고 있다. 게으른 건지 체질에 안 맞는 건지.
[도서]
몰락의 에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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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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