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수필
모던 수필

영원성'을 중심으로 오늘날 재평가되어야 할 우리 수필을 소개하고 있다. 당대 문장가의 글들을 비롯,...소수 여성 작가들의 글도 골고루 수록하여, 이제까지 만나지 못했던 가치있는 수필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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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사물
말과사물
요런 책들, 좀 더 일찍 읽고 꼼꼼히 따라해 봤으면, 내 문체가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 몇몇 갸웃한 사람 빼면 대부분 들어본 이름의 사람들-20세기 초반, 한반도 내에서 천재라고 불리던-의 말 그대로 손 가는 대로 쓴 글. 말은 수필이지만 레토릭 999자를 넘어가지 않는 길이. 오히려 지금보다 더 뛰어난 감성과 문체. 그 때가 근대 한국 문장의 형성기라고 하는데 어째 내 눈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거냐.
[도서] 모던 수필 | 방민호 | 2003년 | 자세히 →
말과사물
말과사물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취향인 지 알 수는 없지만, 내 부박한 문학적 감수성은 ‘모던 보이’의 그것에 상당히 경도되어 있는 듯. 평소 즐겨 보는 블로그에서 나한테 맞을 만한 책을 하나 발견. 제목은 빼는 것도 없고 은근한 맛도 없이 그저 ‘모던 수필’. 목차를 보니 딱 나를 위한 책. 김현 끝나고, 최장집 끝나면 아마도 이 책이 내 손에.
[도서] 모던 수필 | 방민호 | 2003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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