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환상'을 촘촘히 엮어낸 정한아 장편소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짜임새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솜씨와 흡입력 있는 묘사, 그 속에 담겨 있는 삶에 대한 통찰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애정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소개된 달의 바다. 과장이 좀 있.. 아니 좀 많은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는 동의한다. NASA 매점에서 일하는 고모가 NASA 우주비행사라고 이역만리의 부모님께 거짓말을 해왔다. 그리고 곧 있으면 백조가 되어 이대갈비에서 일해야할지 모르는 언론고시생 조카가 그 진실을 알게된다. 고모는 왜 그랬는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중략) 그래서, 나는 거짓말을 시작했다. 왜냐고, 이곳은 중력이 지배하는 지구. 달의 바다는 저 멀리 있는데 내 손안의 돌맹이가 플라스틱 기념품이던 레알 月石이던 누가 신경 쓰겠습니까.
[도서]
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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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아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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