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응의 건축
감응의 건축

정기용은 다양한 공공건축을 통해 시각적으로 척박했던 무주가 놀라운 건축문화와 공간문화를 간직한...본문은 정기용이 무주 땅과 감응하게 된 사연과 각 건축물 탄생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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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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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세이는 재미있습니다. 어떻게 그 딱딱한 건물들과 거리 사이로 배려심 가득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오는 걸까요. 이 분들의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걷는 사람이라는 것이 저는 정말 좋습니다. '그대가 본 이 거리를 말하라'에서 광주의 금남로가 나왔어요. 글쓴이는 금남로의 커다란 은행들과 아름다움 없는 조형물을 비판하며 사람이 있는 거리가 진정 아름답다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5.18을 기념하는 광주 청소년들의 축제, 레드 페스타는 차량통행을 막고 금남로에서 열렸습니다. 젊은이들이 점유하고 있는 금남로는 제가 본 어느때보다 더 빛났습니다. 글쓴이가 옳네요.
[도서] 감응의 건축 | 정기용 | 2008년 | 자세히 →
말과사물
말과사물
정기용 선생이 세상을 뜨셨다고 해서 놀란 마음에 찾아 보니, 불과(?) 66세(!)시구나. 요 근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뜬다. 정기용 선생은 건축에 대한 내 구미를 잘 건드려 주는 건출물들을 만들어 오셨는데, 정작 책은 읽는다 읽는다 하고서 한 권도 못 읽었다.
[도서] 감응의 건축 | 정기용 | 2008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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