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마님의 레토릭 :: [2009]년 작품(19) [2009]년 작품 레토릭 전체(569)
도그마
소개는 무슨 얼어죽을...

Book Music Cinema

만화로 쉽게 배우는 선형대수
만화로 쉽게 배우는 선형대수 - 타카하시 신 지음, 김성훈 옮김
오늘 아침 김밥과 함께하는 선형대수. 분명한 것은 대학 신입생이었을 때 나도 남들과 함께 한 학기 동안 선형대수를 공부했다는 사실. 그런데 당연히(?) 그 내용은 남지 않고 사실만 남았다. 날씨도 사람 울적하게 만드는데 오늘은 행렬과 한 번 놀아볼까.
[도서] 만화로 쉽게 배우는 선형대수 | 타카하시 신 지음, 김성훈 옮김 | 2009년 | 자세히 →
게으를 권리
표제작 는 '일할 권리를 앞세우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라는 풍자적인 형식으로 노동자의 삶을 억압하는 근대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철학적, 언어학적, 인류학적 분석을 통해...
"마르크스에게는 시나 소설을 읽는 것 외에도 지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또 하나의 훌륭한 방법이 있었다. 그는 수학을 각별히 좋아했다. 그는 대수학에서 정신적인 위안까지 느꼈다. 그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면서 지극히 괴로운 순간마다 대수학을 피난처로 삼았다." (「마르크스에 대한 회상」, p.102) // 그렇군. 수학으로 도망가는 사람이 여기 한 사람 더 있었군.
[도서] 게으를 권리 | 폴 라파르그 | 2009년 | 자세히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출연 배우 : 크리스찬 베일 샘 워싱턴 안톤 옐친 문 블러드굿
인간보다 기계가 백 배쯤 멋있다. 심장을 준다고 그걸 덜렁 받는 놈은 뭐냐. 물론 네가 중요한 인물인 건 알겠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면 그냥 팔자려니 해야지, 모양 빠지게시리… // 그런데 이 시리즈는 끝을 안 낼 작정인가? 멋진 세계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밝고 따뜻한 인간애가 넘치는 사회도 아닌데 이쯤에서 슬슬 정리하면 어떨까. 질질 끌면 스타일 더 구기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지.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 맥지 | 2009년 | 자세히 →
남극의 쉐프
출연 배우 : 사카이 마사토 코라 켄고
아! 라면 먹고 싶다. 원래 라면은 밤에 먹어야 맛있는 법이거든. 그런데 새우튀김이 그렇게 덩치 큰 놈일 줄이야… 이런 게 영화가 되나 싶었지만, 어쨌거나 먹고 사는 게 제일 큰 문제 아니겠나.
[영화] 남극의 쉐프 | 오키타 슈이치 | 2009년 | 자세히 →
미솔로지카. 1
신화에 대한 설명을 뛰어넘어 고대 세계사를 총정리 전 세계 신화와 전설을 대륙별로 총망라한 『미솔로지카』. 이 책은 모두에게 익숙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니 95,000원 짜리 책이 33,250원까지 할인이 되다니. 무려 65% 할인… 이 경우는 전혀 기쁘지 않고 오히려 안타깝다. 생각의나무 부도라더니 그 때문인가.
[도서] 미솔로지카. 1 | 그레그 베일리 | 2009년 | 자세히 →
잃어버린 마법의 섬 홋타라케
출연 배우 : 아야세 하루카 사와시로 미유키
브레히트의 관객이 아닌 바에야 끝에 가서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게다. 그렇다. 어떤 이야기라도 극단적으로 단순화시켜 생각한다면 뻔한 결말로 나아가는 과정일 뿐. 하지만 그 과정을 어떻게 뒤틀고 뒤집고 반복하고 낯설게 만드느냐에 따라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달린 것 아니겠나. 이것이 이른바 연출의 힘… 냉정하게 말해서 톡쏘는 맛이나 완성도는 2% 부족하지만, 원화의 느낌을 살리려 한다거나 카메라의 시선에서 변화를 주려는 모습은 나름 참신하다. // 무엇보다도 딸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한 마디 하자면, 다 큰 딸들은 한 번쯤 봐 줘야 되는 거 아닌가. 물론 나도 딸들한테 큰소리치는 거 좀 줄여야지 하는 반성을… 애들이 태어났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를 돌이켜 보면, 지금처럼 해선 안 된다. 아빠든 딸이든 서로에게 감동을 느꼈던 순간을 늘 잊지 않는다면 이렇듯 서로에게 상처주지는 않을 터. // 그러고 보니 내 어릴 적 소중했던 물건들은 지금 다 어디로 갔을까. 미안하다 얘들아…
[영화] 잃어버린 마법의 섬 홋타라케 | 사토 신스케 | 2009년 | 자세히 →
게으를 권리
표제작 는 '일할 권리를 앞세우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라는 풍자적인 형식으로 노동자의 삶을 억압하는 근대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철학적, 언어학적, 인류학적 분석을 통해...
아침 출근길, 내 야상점퍼 왼쪽 주머니 속에는 라파르그의 '게으를 권리'가 들어있다.
[도서] 게으를 권리 | 폴 라파르그 | 2009년 | 자세히 →
박쥐
출연 배우 : 송강호 김옥빈
박찬욱 영화 좋다고들 하는데, 난 예술에 대한 소양이 부족한지 별로 와닿지 않는 게 많다. 특히 내가 생각하는 박찬욱 영화의 특징은 쓸데없는 디테일이 보는 사람을 나중에 짜증나게 만든다는 점인데--최소한 나는 그러한데--이것이 영화감독으로서의 의도인지, 아니면 워낙 박찬욱이라는 사람이 그러한지를 모르겠다. 뭐 이렇게 하나의 영화에 이런저런 하고 싶은 말들을,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다 때려넣으려 하냐는 말이다. 나처럼 무식한 사람도 편하게 영화 좀 보자구요... = _=
[영화] 박쥐 | 박찬욱 | 2009년 | 자세히 →
미국인의 절반은 뉴욕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미국에 대한 통렬하면서도 신랄한 비판 『미국인의 절반은 뉴욕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미국의 실태와 불안을 이야기하면서 ‘과연 미국은 회복될 수 있을까?’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는 책. 미국의 도를...
여기저기서 닥치고 추천한다는 책. 초강력 재미를 보장한다는데... 외국인들은 모르는 미국인의 본심, 본연의 모습을 볼 수 있단다. 혹시 그런 쪽으로만 억지로 후벼파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울적할 때 보면 재밌으려나. 근데 또 흥미위주의 책도 아니라는군. 그럼 정체가 뭐야?
[도서] 미국인의 절반은 뉴욕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 마치야마 도모히로 | 2009년 | 자세히 →
아름다운 침묵
음식ㆍ여행 칼럼니스트 박정배의 『아름다운 침묵』. 처음으로 기독교가 일본에 전해진 땅으로 '동양의...『아름다운 침묵』의 뒷부분에는 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나가사키를 순례하는...
"단언컨대, 이런 애매한 시간에 홀로 남겨진 여행자에게 이동 중인 공간에서 마시는 캔맥주는 어떤 맥주보다도 맛있는 법이다. 비행기에서 먹는 캔맥주가 그렇고 배 갑판에서 마시는 캔맥주는 더욱 그렇다. 맥주 한 캔을 사서 갑판에 누워 마신다. 달리는 배에서 더위는 바람을 이기지 못한다. 몸속으로 차가운 맥주 한 모금이 들어가자 속도 금방 시원해졌다. 여행 중에 이런 순간은 문장 중간의 쉼표처럼 상쾌하고 편안한 것이다. 차갑고 칼칼한 맥주 한 잔에 살아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 책을 보다가 이 밤중에 동네 슈퍼에 가서 맥주 한 병을 사왔다. 캔맥주는 아니지만 맥주 한 잔에 살아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도서] 아름다운 침묵 | 박정배 | 2009년 | 자세히 →

아이디 / 패스워드 저장하기

아이디 찾기 / 패스워드 찾기

회원이 아니시면
지금 레토릭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