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마님의 레토릭 :: [모르겠다] 태그(3) [모르겠다] 태그 레토릭 전체(6)
도그마
소개는 무슨 얼어죽을...

Book Music Cinema

마인드 게임
출연 배우 : 이마다 코지
2/3쯤 봤을까, 중간에 사정이 생겨서 끊었다. 그런데 다음날 다시 볼까 생각을 해 봤는데 도무지 이어서 볼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는데 왜 그럴까. 물론 그 부분에서 끊지 않았다면 분명히 끝까지 다 봤으리라. 뒷 부분의 내용이 전혀 궁금하지 않다고 아쉽지도 않다는 점에서 이 영화랑은 궁합이 안 맞는 듯. 감독의 상상력이 현란하긴 한데 굳이 내가 그걸 따라가고 싶지는 않았던 걸까. 따라올테면 따라와 보라는 식의 영화는 그냥 안 따라가는 걸로 응대해줘야지 뭐…
[영화] 마인드 게임 | 유아사 마사아키 | 2004년 | 자세히 →
맥주 세상을 들이켜다
독일 태생의 예술과 문학, 문화와 역사 전문 저술가 야콥 블루메의 『맥주, 세상을 들이켜다』. 목구멍까지 쌉싸름하게 할, 조금은 정치적 맥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인류가 가장 좋아하는 술이 된 맥주의...
"조금은 정치적이고 목구멍까지 쌉싸름한 맥주 이야기" 라는 부제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정치적이지 않고 목구멍이 전혀 쌉싸름하지 않은 맥주 이야기'. // 역사책은 글쓰는 이로 하여금 글 내용의 순서를 결정하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는 고민을 덜어준다. 다른 글과는 달리 일어난 사건들을 시간적 순서대로 글을 배열하면 큰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를 업자(?)들은 "발생적 서술"이라고 하는데 앞에 일어난 사건이 자연스럽게 뒤에 일어난 사건의 원인이 되거나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사건을 그저 시간적 순서로 나열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좋은 글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 // 결론적으로, 올 가을에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 도그마틱 초강력 추천 도서! 나만 당할 순 없다!
[도서] 맥주 세상을 들이켜다 | 야콥 블루메 | 2010년 | 자세히 →
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
여행가이자 자유기고가로 활동중인 정희재가 전하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 중국의 점령을 피해 인도로 망명한 티베트인들의 정착 이야기와 삶의 지혜를 소개한 에세이집이다. 티베트에서 5천∼6천 미터의...
"티베트인들은 바보였다. 눈앞의 이익과 행복을 향해 질주하는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조국을 짓밟은 중국인들의 업까지 걱정하는 진짜 바보들이었다. 크게 어리석으면 천하를 얻는다 했던가." // 눈물 없이는 티베트 관련 글들을 볼 수가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드는 생각, 물론 관련 지식이 일천하여 단정할 순 없지만, 그들이 가장 강성했던, 이른바 전성기에도 티베트인들의 심성이 저러하였을까.
[도서] 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 | 정희재 | 2006년 | 자세히 →

아이디 / 패스워드 저장하기

아이디 찾기 / 패스워드 찾기

회원이 아니시면
지금 레토릭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