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때 약간 불안하였는데 역시 그대로다. 책을 기획하는 사람으로서도 필자가 여럿일 경우 각각의 글들의 균질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가 제일 큰 문제가 될 듯. 다들 알 만한 사람들이고 글을 처음 써보는 것도 아닐텐데, 심지어는 조선의 전문가가 어떻게 살았는지 전혀 얘기를 안 해주는 필자도 있다. 기획자는 이런 경우에 눈 딱 감고 퇴짜를 놓아야 하는 게 아닐까. 아무튼 이 책 재밌게 읽었다면 이참에 시리즈를 구비할까 맘 먹었는데 자연스럽게 없던 일로...
[도서]
조선 전문가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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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한국학연구원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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