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을 들기는 쉽다. 그러나 '무엇을 쓰나?'에서 막연해진다. 어느 영문학자는 '무엇을 쓸까'라는 제목에서 '쓸 것이 생각나지 않으면 꿈 꾼 것을 적으라'하였다. 지난 밤에 꾼 것이든지 며칠 전에 꾼 것이든지 아무튼 자기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해가며 적어보라 하였다." // 이상하네. 요사이 왜 꿈이 기억나지 않는 걸까. 안 꾸는 걸까. 아니면 다음날 아침이면 까맣게 잊는 걸까. 영 불안하다...
[도서]
문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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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 |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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