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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출연 배우 : 론 펄먼 다니엘 에밀포크 주디스 비테 도미니크 삐농 장-클로드 드레이퍼스
눈물 한 방울의 나비효과를 믿기에는 뉴턴 역학과 상대성이론이 너무 단단하게 지배하는 세상 아닌가. 그래도 스팀펑크풍의 메카닉은 언제나 먹고 들어가는 기본 점수가 있다는 점. 오랜만에 델리카트슨 사람들도 다시 보고 싶다.
[영화]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 마르크 카로 장-피에르 주네 | 1995년 | 자세히 →
대칭성 인류학 - 무의식에서 발견하는 대안적 지성, 카이에 소바주 5
대칭성 인류학 - 나카자와 신이치 지음, 김옥희 옮김 카이에 소바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5권 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지식의 영역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대칭성'이라는 일관된 축을 견지하던 저자가 이를 하나의 학문(대칭성인류학)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적 통합을 이루어내고 있다.
나카자와 신이치의 말대로 불교가 그러하다면―나도 그렇게 생각한다―아니 최소한 원래는 그러했다면, 관세음보살 앞에서 아들 딸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불교인가 불교가 아닌가. 이번에 남편 승진시켜 달라고, 밖에 나가서 바람 피지 말라고 부적 쓰는 아내의 마음은 불교인가 불교가 아닌가. 시어머니 암 수술 잘 되게 해달라고 새벽에 정한수 떠다놓고 기도하는 며느리의 마음은 불교인가 불교가 아닌가. 혹시 이런 것까지 모두 끌어안아야 불교인가.
[도서] 대칭성 인류학 - 무의식에서 발견하는 대안적 지성, 카이에 소바주 5 | 나카자와 신이치 지음, 김옥희 옮김 | 2005년 | 자세히 →
게으를 권리
표제작 는 '일할 권리를 앞세우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라는 풍자적인 형식으로 노동자의 삶을 억압하는 근대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철학적, 언어학적, 인류학적 분석을 통해...
"마르크스에게는 시나 소설을 읽는 것 외에도 지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또 하나의 훌륭한 방법이 있었다. 그는 수학을 각별히 좋아했다. 그는 대수학에서 정신적인 위안까지 느꼈다. 그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면서 지극히 괴로운 순간마다 대수학을 피난처로 삼았다." (「마르크스에 대한 회상」, p.102) // 그렇군. 수학으로 도망가는 사람이 여기 한 사람 더 있었군.
[도서] 게으를 권리 | 폴 라파르그 | 2009년 | 자세히 →
무제
출연 배우 :
잘 찍은 사진 한장
조금 더 사진을 잘 찍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색다른 책. 작가가 20여 년에 걸친 촬영 체험을 바탕으로...또한 그 동안 사진 잘 찍고 싶어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던 경험까지 적고 있어 독자들의 구체적인...
"세상사에 '쓸데있는 일'은 대개 긴장과 대립 관계를 이루고, 스트레스를 동반하게 마련이다. 이해와 목표가 분명한 일일수록 즐거움과 재미, 기쁨이 없다는 사실이 이를 말해준다. 반면에 '쓸데없는 일'이 주는 쾌감과 자유는 현실의 굴레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을 생성시킨다. 비현실적 세계에서만 가능한 자유와 일탈의 정서가 삶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p.94) // 광주니 행님 말 한 번 잘하시네. 그래, 재밌으면 그게 어디 일인감, 노는 거지...
[도서] 잘 찍은 사진 한장 | 윤광준 | 2002년 | 자세히 →
엽문 2
출연 배우 : 견자단 홍금보 황효명 두우항 웅대림
내가 늙었나, 이런 오락영화의 한 장면에 찡하다니... // 영화 끝에 모습을 보인 꼬마 이소룡, 3편의 예고인가?
[영화] 엽문 2 | 엽위신 | 2010년 | 자세히 →
밥벌이의 지겨움
이 책은 2001년 '칼의 노래'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저자가 2002년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를 출간한 이후에 매체에 발표한 50여편의 에세이와 칼럼을 모은 것이다. 이 글들은 영세한 생계를...
예전에 밥벌이가 정말로 지겨울 때 있었다. 그때 아내가 내게 사준 책. 그래서 그 이후로 오랫동안 밥벌이를 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이제 다시 그놈의 밥벌이를 해야 할 순간이 오니, 하기도 전에 벌써 그때의 지겨움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건 또 뭔가.
[도서] 밥벌이의 지겨움 | 김훈 | 2003년 | 자세히 →
김현철 1집
김현철 1집 - 김현철 노래
몸이 아플수록 어딘가로 가고 싶어지는 건 대체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말로 인체의 신비! 춘천 사는 선배 집에 들이닥쳐서 막걸리나 한 사발 하고 싶어지는 밤. | 춘천 가는 기차
[음반] 김현철 1집 | 김현철 노래 | 1989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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