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지 열흘만에 영문판 드뎌 도착. 페이퍼백의 책냄새가 아조 죽임. 영문판으로 이거 다 읽으려면 시간이 음음음…(죽기 전에는 다…) 사전app 튼실한 넘으로 하나 다운로드받아야 겠구만. 예전에 이 책 읽을 때, '인간은 마치 해변의 모래사장에 그려진 얼굴이 파도에 씻기듯이 이내 지워질 것이다'란 마지막 문장에 심한 충격과 감동을 느꼈는데, 이번에도 그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지. 우선 원문으로 한번 음미해 주시고. l’homme s’effacerait, comme à la limite de la mer un visage de sable.
[도서]
말과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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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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