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아진 마님과의 홍대행. 참 좋다. 진작 이렇게 좀 다닐 걸. 어제는 이아립의 9.9.9.공연(9월 9일 9시). 그냥 말 할 때도 노래할 때와 똑같은 음색. 마님 曰, 사람이 어떻게 저런 목소리를 내지? 지극히 맑으면서도 자기 할 말 똑 부러지게 다 하는(
100디자너님과 정말 비슷한…), 친구로 지내면 참 좋을 듯한 그런 느낌. 따듯한 시선은 모든 걸 감싸준다. 클라리넷 연주자의 말도 안 되는 실수에도 사람들은 그저 즐거워할 뿐. 나도 이제 따듯한 시선을 가지면 어떨 지.
[음반]
스웨터 - Highlights
|
스웨터 (Sweater) 노래 | 2008년
|
자세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