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1992년부터 1996년까지의 경주 양동 마을을 찾아가 연구하고 역사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쓴 박사학위 논문을 다시 엮어 낸 것으로 한국의 전통마을 보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허엇. 이런 책이 있네. 오늘 다녀온 경주 양동 마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기 전에는 이름도 몰랐던 동네. 지난 하회마을의 감흥이 커서 제법 기대하고 갔으나, 뭐랄까. 하회마을과는 많이 다른 느낌. 마님에게 그 느낌에 대해 얘기했더니 다음에 혼자서 다녀 오라는 해법을 주네. 역시나 시크. 하회와 양동, 두 곳 다 다음에 혼자서 암행해 주셔야 그 기운을 제대로 느낄 두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