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도상학'에 관련된 내용일 거라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그러고 보니 '철학 매뉴얼'이라는 부제가 크게 적혀 있다. 내가 이렇게 허술하다. 그래도 진중권식 재미가 크다. 여러 번 읽게 만든다. 소소한 철학적 상식을 키우는 재미가 좋고, 자칫 굳기 쉬운 뇌활동에 경쾌한 자극을 준다. 재기발랄한 청년 미학자가 이제 오십줄을 바라 보고 있다. 서서히 Master-Piece를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떨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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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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