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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김수영, 김춘수, 황동규, 황지우, 기형도, 최영미 등 우리에게 친숙한 현대 시인의 시를 통해 현대 철학의 주요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노장사상을 전공한 동양철학자이면서...
제목만으로는 너무나 멋진 책이다. 강신주라는 사람의 책은 한번도 읽어보지 못했다. (다만) 무려 동아일보에 연재되고 있는 그의 칼럼은 읽어 보았는데 조금 오리무중이긴 하다. 아무튼 책을 읽어 보자.
[도서]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 강신주 | 2010년 | 자세히 →
오십 년의 사춘기
『피안감성』 이후 최근의『허공』까지 오십 년, 고은 시의 정수! 고은 시인은 1958년 『현대문학』에 「봄밤의...또한 말미에 고은 등단 오십 주년 기념 심포지엄 발제문과 고은 연보를 붙였다. ★ 이...
고은님의 [ 하루 ]가 주는 위로. '오 하잘것없는 이별이 구원일 줄이야'
[도서] 오십 년의 사춘기 | 고은 | 2009년 | 자세히 →
무제
출연 배우 :
“아는 만큼 보인다”고들 하는데, 나 같은 사람들의 문제는 너무 알려고’만’ 하는 데 있지 않냐는 거지. 경주를 여행하기 위해 경주와 역사와 유적을 공부하는 것이 당연히 좋겠지만, 결국 중요한 건 경주에 가는 것 아닌가 말이지. 경주에 대해 완벽한 이해가 있는 자만 경주를 갈 수 있다면 누가 경주를 갈 수 있냐고. 그런 의미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본 만큼 안다”로 바꿔서 받아들이는 게 우리 같은 사람에게 좋다는 거지. 사전에 미리 좀 알고 본령에 접근하고 싶다는 핑계로 맨날 개설서만 뒤지다가 원작은 평생 접하지 못하는 ‘불량-인문-애호가’와 머리는 맑스인데 일상은 된장사람만도 못한 ‘두뇌-좌파’의 라이프스탈이 도대체 무슨 의미냐는 거지.
[영화] 무제 | 로버트 사무엘즈 | 2003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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