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편, 울산편, 인천편을 우선 읽었다. 나름 지역도시들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도 이 책을 보니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훨 많다(ㅎ 너무 당연한 얘기군...). 이 분 참 공부 많이 하시는 듯. 하지만, 600페이지에 이르는 두꺼운 책인데도, 6개의 도시를 다루다 보니 조금은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 그것은 아마도 저자의 노력이나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각 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중량감이 100페이지에 담기기에는 너무 커서인 것같다. 각 도시 별로 별도의 책이 나온다면 오히려 더 좋지 않았을까(출판사에서 싫어했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