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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메이커
출연 배우 :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 최태준
'감동 방정식'을 충실하게 따르는 영화. 안성기의 연기는 논외로 하고, 김명민의 연기 또한 100% '교과서적'으로 완벽하고, 고아라의 연기도 좋다. 이상한 건, 그런데도 감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
[영화] 페이스 메이커 | 김달중 | 2012년 | 자세히 →
의뢰인
출연 배우 : 하정우 박희순 장혁
재미나다. 두번 볼 것 같지는 않고... 뛰어난 상업성을 가지고 있지만 완전한 상업성은 못 가진 것같애. 이야기의 짜임새가 더 촘촘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첫번째고, 반전을 위한 장치가 더 강력했다면하는 아쉬움이 두번째.
[영화] 의뢰인 | 손영성 | 2011년 | 자세히 →
풍산개
출연 배우 : 윤계상 김규리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김수영, 김춘수, 황동규, 황지우, 기형도, 최영미 등 우리에게 친숙한 현대 시인의 시를 통해 현대 철학의 주요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노장사상을 전공한 동양철학자이면서...
제목만으로는 너무나 멋진 책이다. 강신주라는 사람의 책은 한번도 읽어보지 못했다. (다만) 무려 동아일보에 연재되고 있는 그의 칼럼은 읽어 보았는데 조금 오리무중이긴 하다. 아무튼 책을 읽어 보자.
[도서]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 강신주 | 2010년 | 자세히 →
집을 순례하다
20세기 건축의 거장 8명이 지은 9개의 <명작의 집> 순례기! 『집을 순례하다』는 20세기 건축의 거장 8명이 지은 집을 보여주고, 그 집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르 코르뷔지에가 연로하신 어머니를 위해...
때 마침, 이런 책이 나와 주네. 요즘 나의 관심사 중 하나인 '집', '집', '집'(재테크로서의 집 말고 =). 르 코르뷔지에의 18평짜리 건축인 '어머니의 집'은 그 스토리만으로도 구미를 당긴다.
[도서] 집을 순례하다 | 나카무라 요시후미 | 2011년 | 자세히 →
시라노; 연애조작단
출연 배우 : 엄태웅 이민정 최 다니엘 박신혜
전우치
출연 배우 :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이상하다. 새벽에 이 영화를 보면서 포근해한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 김현석 | 2010년 | 자세히 →
[영화] 전우치 | 최동훈 | 2009년 | 자세히 →
Bach's Goldberg Variations
[수입] Bach's Goldberg Variations - Jacques Loussier Trio 연주
요즘 자주 듣게 되는 클래식FM의, [당신의 밤과 음악]에서는 유독 바흐를 자주 틀어준다. 그 프로그램의 한 꼭지인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은 그 내용도 후욱하지만, BGM도 정말 후욱한다. 아쉬운 건, 현재까지는 아무리 웹을 뒤지고, 아무리 샤잠을 돌려도, 그 음악의 이름을 알 수 없었다는 거. 어케 하면 알 수 있을까.
[음반] Bach's Goldberg Variations | Jacques Loussier Trio | 2000년 | 자세히 →
총알탄 사나이
출연 배우 : 레슬리 닐슨
아. 느무 보고 싶다. 이거 보고 이틀 정도는, 넋나간 사람처럼 웃었던 것같은데...
[영화] 총알탄 사나이 | 데이빗 주커 | 1988년 | 자세히 →
슈베르트 : 가곡집 '음악에' '송어' '마왕' 외
[수입] 슈베르트 : 가곡집 '음악에' '송어' '마왕' 외 - 슈베르트 (Franz Schubert) 작곡
겨울밤, 오디오로는 이안 보스트리지를, 노트북으로는 옥상달빛을 틀어 놓은 채 청소하고 있다. 오디오 있는 마루를 청소할 때는 묵직하고, 노트북 있는 방을 청소할 때는 서걱서걱하다. 어쩌면 삶이 그런 것같다. 여기는 이걸 틀어 놓고, 저기는 이걸 틀어 놓고, 그러고는 여기 저기를 왔다 갔다... 이 레토릭을 쓰고 있는 지금, 노트북앞에서는 옥상달빛의 힘이 훨씬 쎄다.
[음반] 슈베르트 : 가곡집 '음악에' '송어' '마왕' 외 | 슈베르트 (Franz Schubert) 작곡 | 2006년 | 자세히 →
1집 봄 여름 가을 겨울
1집 봄 여름 가을 겨울 - 봄 여름 가을 겨울
겨울에 찾게 되는 노래 -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섬세한 미소년의 감수성을 루시드폴이 가장 잘 포착한다면, 우람한 갑빠를 가진, 하지만 사실은 약해 빠진 남자의 감수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게 봄여름가을겨울 아닐까. 오늘 라디오에서 들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구린 '아저씨 찬가'라 생각했는데, 세션-기타와 브라스-이 보통 아니다. 역시 대장은 대장인 거다.
[음반] 1집 봄 여름 가을 겨울 | 봄 여름 가을 겨울 | 1988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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