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 않았던 책. 절대적인 분량이 많아서 인가.. 읽는 내내 한 줄로 내용을 줄여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한동안 텀을 두고 발간된 3권 중간정도를 볼 때 그 한 줄을 정해두었고, 책을 덮고서도 변함은 없었다. "손을 내밀었고, 누군가 그 손을 잡았다 그리고 세계는 시작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2Q10은 누군가 손을 내밀면 손보다 그 너머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 혹은 눈앞에 있거나, 앞에 있지 않은 것을 보려 하기보다 그냥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도 있다.
[도서]
1Q8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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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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