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읽기를 시작했다가 그 위에 엎어져 자기를 수차례. 얌전히 있는것 말고는 딱히 할 수 있는것이 없는 시간이 생겨 다시 시작했다.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몇장보다가 인터넷을 뒤적거려야 하고.. 전체적으론 뭐랄까 매직아이같은 느낌. 한글로 씌여 있기는 한데 잘 이해가 되질않고, 그래도 일단 지나고 보자는 생각에 꾸역꾸역 밀고 나가면 뭔가 혼란속에서 엷은 이미지 같은 것이 떠올랐다 사라진다. 이현상은 책을 덮어도 다른 이미지로 수차례 지난다. 알 수 없는데, 재미있는 요런 느낌은 아주 오랜시간만에 갖게 되는것 같다.
[도서]
천개의 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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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들뢰즈 외 |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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