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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것들의 존재론
인간이 내던진 불온한 것들을 통해 우리는 존재한다! 『불온한 것들의 존재론』은 현대 자본주의와 생명을 ‘외부의 사유’라는 방법론으로 세밀하게 파헤쳐온 철학자 이진경이 새로운 존재론을 제시한 책이다....
출판기념 강의를 들으러 갔다. 책은 강의가 재미있으면 사야지 했다가, 샀다. 덜컥 저자 사인도 받았다. 친구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라 말을 듣는다기 보다는 어떤 사람인지 느껴보자라는 생각으로 접근했던것 같다. 뭐랄까 같이 걷고있는 사람같다는 느낌..
[도서] 불온한 것들의 존재론 | 이진경 | 2011년 | 자세히 →
조금만 더 가까이
출연 배우 : 윤계상 정유미 윤희석 요조
이것이 실체가 있다면, 이것을 둘러싸고 있는 포장지가 있고, 이 포장지는 단단하게 감싸고 있거나, 조금 뜯어져 나폴거리거나, 혹은 완전 해체되서 날아가 버리거나... 그 포장지 이야기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 | 김종관 | 2010년 | 자세히 →
필사의 탐독
정성일의 한국영화 비평활극 『필사의 탐독』. 2000년부터 2010년까지, 21세기 첫 십 년 동안 탄생한 한국 영화 중 새로운 ‘질문’을 보여준 작품을 중심으로 그 낯설고 매혹적인 경향을 탐독한다. 2001년 8월에...
영화에 관심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그리고 사랑하는 한 남자의 영화 이야기인데.. 왜 자꾸 인간에 대한 예의가 부족한 내 모습만 왔다갔다 하는지.. 영화 또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인데 가난한 내 모습이 떠오르며 책을 마음에서 놓지 못하게 한다.
[도서] 필사의 탐독 | 정성일 | 2010년 | 자세히 →
살다
출연 배우 : 시무라 다케시 카네코 노부오 세키 쿄코 코보리 마코토
시청 시민과장으로 근무하는 주인공. 영화가 시작되면 이 주인공을 소개하는 나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이 사람은 살아있지만 살아있는것이 아니다.' 이 주인공이 위암말기 판정을 받고 온전히 살아있지 않지만, 붙잡고 살아가며, 결국엔 '살아있지 않지만 살아있는 이야기'가 이 영화이야기다./// 좀 더 멋진 표현을 생각해 보려했는데, 생각이 나지 않는다. 충격적인 영화다. 먼저 1952년에 만든 2시간넘는 흑백영화가 전혀 지루하지 않다. 산다는 것, 그 중에서도 슬픈이야기들만 처음부터 끝까지 꺼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보는 내내 웃으며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산다는 것 그리고 죽음과 희망, 한정된 시간을 갖게 되었을 때 변할 수 있는 사람의 모습. 많은 영화의 소재로 다뤄졌다고 생각하고 봐 왔는데, 이 영화처럼 유치하지 않게 어느쪽으로 치우치지도 않게 그러면서 가장 현실적으로 보여 준 영화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흑백영화라 더 구석구석 볼 수 있었던것 같은데, 이 만큼 미장셴에 감탄 하면서 본 것도 처음인것 같다. 구석구석 꼼꼼히 새겨놓은 잘 만든 청자같은 느낌. 전체적으론 고려시대 불상같은 느낌.///
[영화] 살다 | 구로사와 아키라 | 1952년 | 자세히 →
고양이들
출연 배우 :
신카이 마코토의 '고양이 집회'라는 1분짜리 애니입니다. 고양이 키우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듯.. 고양이들이 합체할때 나는 이펙트 잼있습니다. 이냐냐냐냐냐..
[영화] 고양이들 | 풍경 | 2009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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