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 여주 - 영주 - 대구 - 부당거래 - 부산 - 남해 - 광양 - 목포 - 광주 - 낙안읍성 - 순천만 - 여주 - 김포 - 공장.... 그리고 야근... 고리의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대구엠본부에는 부럽게도 단관 극장이 일층에 있습니다. 얼마만인지 모르게 홀로 남겨져 뚜벅뚜벅 동굴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돌아나와선 부당거래의 느낌을 전하려다 레토릭 본부의 로그인 에러메지시를 4번보고는 포기. 그리곤 왜 이영화를 나는 재미있게 봤는가라는 생각에 빠져 헤메다가 그렇다면 나는 어떤 영화들을 좋아하는가(街)로 빠져 또 다시 헤메임. 결국은 999자를 넘겨 본부에 남기진 못하지만... 한국 영화사에 색깔있는 줄하나 잘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사람의 계단식 성장을 주장했던것 같은데 늘 살피지 못하는 타인의 입장에서 그럴것이고, 마음의 목소리에 꾸준히 귀를 기울이다보면 이렇게도 뛰어 나가나 봅니다. 참 불편하게 잘 만든 영화. 거래는 잘들 되고 계시죠...
[영화]
부당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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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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