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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 Complete Solo Recordings 1983-1995 [3CD]
김창완 - Complete Solo Recordings 1983-1995 [3CD] - 김창완 노래 김창완 Complete Solo Recordings 1983-1995- 김창완 솔로 앨범 3종을 담은 박스세트.- 오리지널 아트워크를 그대로 재현한 디지팩 사양.- 모든 수록곡들의 충실한 가사를 담은 부클릿 포함.
이제야 보이네... 2012년 5월 8일 10시 반. 상암 사거리를 지나다 라디오에서 듣다. 그날 저녁 S본부 다니는 친구들과, 가족과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노래가 다시 생각나 다음날 찾아 보다. 제목은 확인 했으나 김창완은 이런 노래가 담긴 앨범을 낸적이 없다. 2008년 '이제야 보이네'라는 산문집을 오디오북과 동시에 발표. 혹시나 이 오디오북에 이 노래가 포함이 되었는지를 알아보던중... 어둠의 경로로 입수.../// 어쨌건.. 이 노래가 들리는건, 그래도...
[음반] 김창완 - Complete Solo Recordings 1983-1995 [3CD] | 김창완 노래 | 2010년 | 자세히 →
세가지 색 제3편 - 레드/박애
출연 배우 : 이렌느 야곱 장-루이 트린티냥
4월 29일. 상암동 kofa에서 세가지색 블루,레드,화이트를 하루동안 스트레이트로 상영합니다. 언제 이런 기회가 또 올지 모른다며, 주인님을 설득해 스크린에 던져야 겠습니다, 아,,,
[영화] 세가지 색 제3편 - 레드/박애 |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1994년 | 자세히 →
건축학개론
출연 배우 :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어느덧 내 추억의 시간이 본격 상품화되는 시간을 바람봄은.. 좋아해야 되는건지.. 그렇지 않은것인지. 후배의 아내가 남편 몰래 영화를 보고 나선 젊은 남자 주인공이 참 찌질해서 남편 생각이 났단다. 그 찌질함의 기준이 무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난 더 찌질했던 놈이었을것 같다. 그런데 난 그 젊은 남자, 순박하게 보인던데ㅎㅎ.../// 영화를 보고 나선 모든 스케쥴을 접고.. 같이 영화를 본 후배와 긴 이야기를 할 곳을 찾았다. 서로 눈을 반짝이며 5시간 넘게 수다를 떨었고, 버스 끊어진 길 어딘가를 걷고 걸었다. 뭐.. 늘 그런건 아니니 괜찮겠지..
[영화] 건축학개론 | 이용주 | 2012년 | 자세히 →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출연 배우 : 최민식 하정우
흠.. 그냥 그래. 라고 누군가 묻는 질문에 대답을 했다. 뒤에 조금 덧붙여 그렇다고 지루한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은 재미있게 볼지도.. 라고 줄였다. 영화를 보면서는 영화 만드는 여러 감독들을 생각했다. 홍상수 감독같은 사람을 빼고 대부분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영화 한편과 연관되어 떠오르게 되는 것 같다. 질적으로건 물질적으로건 그런 식으로 연관이 맺어 지는 듯. 아마 이 윤종빈이라는 사람은 이 영화와 연관지어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한편으로 난 이런류의 영화는 영화라기 보다 내 생활 옆에서 벌어지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 듯한 목죄임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것 같다. 저것들이 허구이거나 어느정도 사실과의 경계라고 상상하며 볼 땐 재미있게 봤을텐데....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 윤종빈 | 2011년 | 자세히 →
북촌방향
출연 배우 : 유준상 송선미 김보경 김상중 김의성
KOFA에 GV만 참석하러 부랴부랴 계단 내려가는데 누군가 홀짝이며 커피와 담배를 마시고 있다. 곱슬머리에, 가벼워 보이는 파카. 그 다. 같이 있던 사람이 사인을 받자고 하는 바람에 덩달아 받아버렸다. 내친김에 파업중인데 응원메시지 하나 부탁한다고 했더니... 으허허.. 그런건 제가 안합니다.. 기분좋게 거절해 주셨다. 허문영씨의 사회로 진행된 GV는 그의 영화같은 단어들이 오갔고. 그의 영화보다 재미있는 질문들이 터져나왔다. 허문영씨는... 감독님이 이렇게 열심히 대답해주는 GV 처음 봤다며 신기해 하고... 전체 대화중 감독이 기억하고 있는 영화 한편의 제목이 등장했고. 아들뻘 된다는 한 관객의 책 추천질문에.. 잠시 느린 설명을 잇다가 '수상록'을 권해주었다. 주량과 거주공간의 정리정돈 상태를 묻고 싶었으나 기회는 찾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왜 다들 영화 이야기만 질문들을 했을까.. 으허허허
[영화] 북촌방향 | 홍상수 | 2011년 | 자세히 →
하나옴니버스 best cd
하나옴니버스 best cd
후배 한명이...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이 앨범 구할 수 있냐고 묻더군요. 한참 구하려 했는데 못 구했다고 하면서... 회사 데이터베이스 뒤적거리니.. 하나옴니버스3집이란 앨범과 베스트 앨범이 있네요. 하나기획이란 회사를 처음 들었고, 하나옴니버스란 앨범도 처음 들었는데 앨범 재킷에 있는 이름들은 너무 익숙한 이름들이네요. 노래도 귀에 너무 익숙한 음악. 김창기, 토이, 한동준, 고찬용, 장필순, 어떤날, 조규찬, 하덕규, 16년차이, 권혁진, 박인영, 이병우, 조동진, 조동익, 이무하, 박주연, 박용준, 손지예, 최성원, 박학기.... 이 사람들이 한 울타리에서 일했다고 생각하니 두근두근 합니다.
[음반] 하나옴니버스 best cd | 2000년 | 자세히 →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노동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송경동 시인이 전하는 우리 기층민중의 고난의 역사! 송경동 시집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거리의 시인이라 불리며, 노동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온 송경동 시인은...
.../// 나는 시가 가장 어렵다. 다른 글들은 비교적 어떻게든 읽히기 마련인데. 시는 어딘가를 크게 열어두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이 열림은 오롯하게 나의 일만도 아니어서 시를 느끼는 일은 무척 어렵다. 열리게 하지 못하고, 눈으로 읽어가면 활자들은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난반사되어 알 수 없는 곳으로 사라진다. 입으로 읽어가면 활자들은 어딘가를 잠시 거쳐 역시나 빠져나간다. 얼마전 시 낭송 모임에서 열지 못하고 듣게된 몇개의 단어들이 어딘가에 남아 울리다가 시집을 찾아 보게 되었다. 어찌된 일인지 어딘가가 열리게 되어 들어오게 되었다.
[도서]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 송경동 | 2009년 | 자세히 →
글루미 썬데이
출연 배우 : 조아킴 크롤 스테파노 디오니시 벤 벡커 에리카 마로잔
.../// 사랑이야기. 크게 두 종류 사랑 이야기를 동시에 들려주며, 이를 살펴보는 방법이 여러모로 신선하다. 첫째는 타인(이성)과의 사랑이야기 인데, 이들이 사랑하는 방법이 보통사람들과 많이 다르다.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서로 짧지 않은 시간동안 사랑을 한다. 우리에게 혹은 적어도 나에겐 특이한 풍경. 시간이 흐르며 각 사람들이 시간차이를 두고 잠시 이해하기 힘든 모습으로 보이는데, 진행이 될 수록 세사람의 수평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때 발생했던 이해의 부재는 내 편견이거나 이미 오랬동안 만들어진 제도를 부수는 시간이나 과정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후반부로 갈수록 저들의 사랑하는 모습이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어찌 보면 아주 자연스런 모습인것을... 둘째는 스스로에 대한 사랑이야기.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이 사랑이 소멸됐을 때 사람들이 공통된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소멸에 대해선 특정한 이유를 보여주는 경우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특정 이유를 보여주는 공통된 상황은 타인에 의해 스스로에 대한 애정이나 사랑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되었을 때를 주로 보여준다. 영화의 배경이 된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이 점령한 헝가리 유태계 사람들의 상황을 콕 집어 이야기를 한다도고 볼 수 있겠지만 한정된 상황임에도 깊은 울림의 근원을 생각하다보니 자본주의 아래서 자본에 의해 스스로를 돌볼 여력을 잃고 영혼을 팔아나가야만 생존이 가능한 지금 이시간에도 크게 겹치는 이야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또 영화는 크게 두개의 액자를 가지고 진행이 된다. 현재와 50여년 전의 과거. 이 두개의 시간이 명징하게 분리되어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데 이 두 시간이 만나는 지점이 전체 분위기로 보면 약간 과잉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덕분에 쓸쓸하게 웃을 수 있었다. 누가 뭐라 해도 영화가 끝나고 계속 머리속을 울리는건 글루미 선데이라는 잡히지 않는 선율...///
[영화] 글루미 썬데이 | 롤프 슈벨 | 1999년 | 자세히 →
[수입] Frederic Chopin - Nocturnes / Daniel Barenboim - DG Double
[수입] Frederic Chopin - Nocturnes / Daniel Barenboim - 쇼팽 (Frederic Chopin) 작곡, 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
들어가 어울리고 싶었으나, 도무지 입구를 찾을 수 없어 서성이길 수차례. 수 년. 간단하지만 시간이 많이걸리는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것 같다.
[음반] [수입] Frederic Chopin - Nocturnes / Daniel Barenboim - DG Double | 쇼팽 (Frederic Chopin) 작곡, 다니엘 바렌… | 1998년 | 자세히 →
마이웨이
출연 배우 : 장동건 판빙빙 오다기리 조
사실. 사실에 바탕을 두었다고는 하나. 시간은 멀었고, 이를 채울 자료는 부족했을것. 이 간극을 과잉으로 채웠다. 길은 있으나 사람이 없고, 사람은 있으나 길이 없다. it's your way, not my way.
[영화] 마이웨이 | 강제규 | 2011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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