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생님 RETORIC FAVORITE
하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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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출연 배우 : 원빈 김새론
레옹, 킬빌, 짝패 등등 여러 영화들이 생각이 나는 영화. 구성이나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은 부족하지만 액션의 합은 정교하며 훌륭한 아저씨가 나오신다. 조금 잔인한 부분만 제외시킨다면 전체적으론 동화같은 영화. 다른 '아저씨'이마에 반창고를 붙일 때 그 아이는 살아남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물며 '아저씨'손가락엔 '정'을 붙여 두었으니 어찌 소멸 되리오. 붙인 정은 어떻게든 남기 마련이다. 그게 반창고이던 네일아트던 간에.../// 비교적 마지막 대사.. "너무 아는척하고 싶을 수록 모른척하게 되더라... " 그냥 이영화는 저 한 마디를 들은 것 만으로 만족한다..   2010-09-02
[영화] 아저씨 | 이정범 | 2010년 | 자세히 →
금발의 초원
출연 배우 : 이케와키 치즈루 이세야 유스케
며칠전 오다기리 조 이야기 하셨던 분과 어제 '테러사건'때문에 이누도 잇신이 생각났습니다. 터치, 구구는 고양이다, 황색눈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우리개 이야기, 금발의 초원, 메종드히미코... 조제..를 알게 되고 관심있게 보기 작했습니다. 기발한 상상이 돋보일 때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소박한, 따뜻한 시선들이 그리운 사람입니다. 특히나 '다른'사람들에 대한 관심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금발의 초원과, 조제... 를 가장 좋아합니다. 어쩐지.. 의자에서 털썩 내려앉는, 앉을 수 밖에 없는 그 소리가 귓가에서 잘 떠나질 않네요. 쿵.쿵.쿵.   2010-09-02
[영화] 금발의 초원 | 이누도 잇신 | 2000년 | 자세히 →
악마를 보았다
출연 배우 : 이병헌 최민식
3보. 판도라의 상자일까요? 보지말았으면 좋았을것을 봐버렸습니다. 아저씨란 영화와 함께본 사람이 두영화 모두 잔인하다라는 정도로 이야기했는데, 아저씬 동화에가까운 이야기죠. 알아야 할 이야기와, 알 필요가 적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적은 이야기를 굳이 듣는다해도 이런   2010-09-01
[영화] 악마를 보았다 | 김지운 | 2010년 | 자세히 →
악마를 보았다
출연 배우 : 이병헌 최민식
2보. 영화내내 스크린엔 나오지않는 세마리 악마가 뛰어다닙니다.   2010-09-01
[영화] 악마를 보았다 | 김지운 | 2010년 | 자세히 →
악마를 보았다
출연 배우 : 이병헌 최민식
1보. 되도록이면 관람하지 마세요.   2010-09-01
[영화] 악마를 보았다 | 김지운 | 2010년 | 자세히 →
그림 읽어 주는 남자와 33인의 화가
『그림 읽어주는 남자와 33인의 화가』는 가국현, 이한우 등 33명 한국 중견화가들의 작품을 한 권에 모았다. 화가마다의 개성을 가장 함축적으로 풀어낸 박세당 작가의 맛깔스런 글들이 그림에 드러난 은유와...
감정이 열리는 날이 있습니다. 가끔.. 아주 가끔..씩은 더이상 열려버릴 수 없을 만큼 활짝 열리는 날이 지금까지 손에 꼽을 만큼 정도 있습니다. 막걸리를 앞에 두고 빈 병이 늘어날 때마다 어디선가 곱게 쌓아둔 그림을 하나씩 보여주는 그림읽어주는 사람과 시간을 보낼 때 손에 꼽는 날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작년 서울이라는 열려있지만 닫힌 곳으로 이사오면서 그의 대부분 그림은 고향에 두고 왔지만, 빈병이 늘어날수록 그림은 또 다른 그림이되니 무한한 이야기가 가능하지요. 수많은 종류의 알콜류에 무지개색으로 변한 노래책 옆, 기타 줄 위에선 광석이 형이 노래를 부릅니다. 가끔씩은 경찰도 그 노래를 들으러 온다고 하는군요. 막걸리 공장에서 파이프를 연결해 술을 뽑아낸다는 화가의 설명은 거짓이 아닌것 같습니다. 설마 냉장고를 막걸리로만 채워놓지는 않았을 텐데 양손으로 세기 힘든 만큼의 막걸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하긴, 가방에 막걸리만 20병 채워서 여행을 떠난적이 있다고 하니.. 개미들만 아니었다면 더 많은 그림을 보고, 더 많은 막걸리를 구경했을텐데.. 살다가 개미를 원망해 보기는 처음이군요. 또 그날을 기약하며..   2010-08-29
[도서] 그림 읽어 주는 남자와 33인의 화가 | 박세당 | 2010년 | 자세히 →
재주소년 - 4집 유년에게
재주소년 - 4집 유년에게 - 재주소년 (才洲少年) 노래 어쿠스틱 팝의 제왕, 모던 포크 듀오 '재주소년'.서정성의 고유명사, 재주소년이 건네는 21세기 청춘송가 재주소년 4집 정규앨범 [유년에게]
4집이 나왔네요, 소년의 고향.   2010-08-27
[음반] 재주소년 - 4집 유년에게 | 재주소년 (才洲少年) 노래 | 2010년 | 자세히 →
인생
출연 배우 : 공리 갈우
영화로 먼저 알게되고, 책으로 나중에 확인. 유명한 책을 원작으로한 영화중 놀랍게 양 텍스트를 느끼는 정도가 비슷한것 같다. 대개는 나중에 나온 텍스트가 비슷한 감정이 들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저렇게 살기 힘들겠지만, 어쩐지 저렇게 살아야 할것 같다.   2010-08-23
[영화] 인생 | 장이모우 | 1994년 | 자세히 →
살아간다는 것
중국 상해 출신 작가의 장편. 참혹하고 야만적인 전란과 문화대혁명을 견디어낸 중국민중의 이야기를 그렸 다. 사랑하는 가족 모두를 먼저 보내야 했던 늙은 농 부가 저물어가는 자신의 인생을 마주보며 인간에...
활착, 살아간다는것, 인생... 위화의 소설 '활착'은 우리나라에 '살아간다는것'이란 제목으로 소개가 되었다. 이후 장이머우 감독이 '인생'이란 제목으로 영화를 만들었고, 이 영화는 1994년 깐느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 박애주의상, 최우수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그리고 2000년대 중반 무렵부턴 '인생'이란 책 제목으로 인쇄되어 나오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때 영화로 먼저 알게 됐고, 두번이나 '흠모'하는 사람들로 부터 소개를 받았다. 닿을듯 말듯 하던 책을 다 읽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살게 될수록 다가오게 될 내용이 아닌가 싶다.   2010-08-23
[도서] 살아간다는 것 | 위화 | 1997년 | 자세히 →
피와 뼈
출연 배우 : 기타노 다케시
'기타노 다케시'라는 감독이자 배우를 처음 알게된 계기가 이 필름이었습니다. 목울대 언저리에 숨이 턱하고 막히는, 구더기가 득실대는 고기덩어리를 한입에 쓸어넣는, 저 무지막지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저 배우는 누구일까? 오른쪽 입꼬리를 슬쩍 끌어올림과 동시에 오른쪽 눈꼬리를 슬쩍 내리는 버릇을 갖고있는, 다른 사람 팔다리를 두부썰듯 썩둑 베어버리곤 표정하나 변하지 않으면서 그 속에 아이의 표정을 가지고 있는 이 사람. 나중에 알고보니 배우로서 보다, 감독으로 더 유명한 사람 이더군요. 그 놀라움으로 그가 만든 영화를 다 찾기 시작했죠, 출연한 일부 영화들과... 그해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키즈리턴, 하나비, 모두 하고있습니까, 기쿠지로의 여름, 소나티네, 감독만세, 그 남자 흉폭하다, 자토이치 등이 생각이 나네요. 갠 적으론 조용한바다와 자토이치 좋아하구요. 마을을 구하곤 돌아가던 길에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을 최고의 장면으로... ㅎ   2010-08-20
[영화] 피와 뼈 | 최양일 | 2004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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