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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엉
달빛추격대 김부엉 계장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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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 3집 The Natural
윤종신 3집 - 윤종신 노래
새벽송님의 윤종신 11집 앨범 레토릭을 보니, 얼마전 이 11집 앨범 관련 게시판 어딘가에 "요즘도 개그맨이 앨범내나"라는 충격적 댓글을 본 기억이. 세상이 잘못되었나 윤 선생님 탓이 큰가 ㅋㅋ 슈스케 덕분에 이런 오해야 이제 좀 덜하겠지만.. 음, 먼옛날 고등학교 축제 때 찾아오신 윤 선생님, 축가로 너의 결혼식오래전 그날을 립싱크 하시다 들통나서 학생주임한테 매맞으셨다는 낭설이 ㅎㅎㅎ 리버럴 유머러스 음유시인 윤자기님 다방면으로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음반] 윤종신 - 3집 The Natural | 윤종신 | 1993년 | 자세히 →
아메리칸
출연 배우 : 조지 클루니 브루스 알트만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보고, 제이슨 본 시리즈 풍의 드라이 리얼리즘 액션 영화로 생각하고 보았더니 아니 이런. 정통 유러피언 아트 시네마의 템포를 따라가다니, 그나마 메타포도 두텁지 못하고.. 뭐 그냥 그렇습니다.
[영화] 아메리칸 | 안톤 코르빈 | 2010년 | 자세히 →
오늘의 거짓말
<낭만적 사랑과 사회>, <달콤한 나의 도시>의 작가, 정이현의 신작 소설집. <타인의 고독>, <삼풍백화점>, <오늘의 거짓말> 등 총 열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모습들의 구석구석을 짚어내는 감각적인 이 이야기들은 때로는 수수하고 때로는 화려하게 감성을 자극하고 어루만진다.
빈틈많은자님의 글을 보고 떠올리는 오늘의 거짓말. 작년인가, 이 책을 보기 전에 우연히 아마츄어(?) 작가님들의 몇 권의 소설을 보았더랬습니다. 그러고나서 이 책을 보았더니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던군요. 이야, 역시 프로페셔널이란..하며 허헛. 저는, 「위험한 독신녀」편의 페이소스와 「오늘의 거짓말」편의 능청스러움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도서] 오늘의 거짓말 | 정이현 | 2007년 | 자세히 →
대결
출연 배우 : 데니스 웨버 재클린 스콧 에디 파이어스톤
와우, 빛과그림자님께서 언급하신 대결..이 이것이지요? 90여분 동안 달랑 차 한 대가 다른 한 대를 이유 없이 추격하는게 다인 영화인데, 완전 손에 땀을 쥐고 볼 수 밖에 없는 울트라 서스펜스 스릴러. 고등학교 때 케이블 캐치원에서 우연히 본, 잊을 수 없는 걸작.
[영화] 대결 | 스티븐 스필버그 | 1971년 | 자세히 →
도시의 기억
도시의 영혼과 교감하기 위한 지적이고도 몽환적인 사유의 기록 저널리스트 고종석의 스무번째 책 . 쉰 즈음에 이른 저자가 젊은 시절에 돌아다녔던 외국의 도시들에서 우연히 마주친 교감의 흔적을...
'공간의 학문으로서의 역사학'을 모색하시는 백호 대장님, "도시"의 "기억"이랍니다 이 책 by 고종석. 어떠실까요 우호호.
[도서] 도시의 기억 | 고종석 | 2008년 | 자세히 →
히어로즈
출연 배우 : 마시 오카 헤이든 파네티어 잭 콜맨 알리 라터 마일로 벤티밀리아 아드리안 패스더 센딜 라마누시
소녀시대가 치어리더 컨셉으로 컴백하신 마당에 "Save The Cheerleader, Save The World"가 캐치프라이즈인 미드 Heroes에 대해 이야기 아니할 수 없다 크아아. 다종다기한 초능력자들이 영웅심에 휩싸여 오지랍 넓게도 저마다 지구를 구하겠다며 방방 뜨고 서로 얽히고 섥히는 바람에 이야기가 이리저리 꼬여서 난항중.
[영화] 히어로즈 | 그렉 비먼 알랜 아커쉬 아담 케인 … | 2006년 | 자세히 →
브로콜리 너마저 1집 - 보편적인 노래
브로콜리 너마저. 그들이 정규앨범 1집 를 가지고 돌아왔다. 어느곡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향연!
보편적인 노래가 되어, 보편적인 날들이 되어, 보편적인 일들이 되어 함께한 시간도 장소도 마음도 기억나지 않는 보편적인 사랑의 서비스, 레토릭-
[음반] 브로콜리 너마저 1집 - 보편적인 노래 | 브로콜리 너마저 | 2008년 | 자세히 →
깊고 푸른 밤
출연 배우 : 안성기 장미희 최민희
지난 포스트 정정 사항. 1) 스크린을 가득 메운 깊고 푸른 장면들 = 있음, 맥심 커피 횽아가 그 시절엔 이런 개간지를.. 2) 한 여인이 사막에서 정처없이 헤매이던 장면 = 없음 , 대신 한 여인이 사막에서 이렇게.. 이런 기억의 왜곡이란. 근데 다시보니, 빔 밴더스가 별건가 우리도 이런 어번 미장센이. 하지만 왜 그 시절 내수용 포스터는 항상 이모양?
[영화] 깊고 푸른 밤 | 배창호 | 1984년 | 자세히 →
와호장룡
출연 배우 : 주윤발 양자경 장쯔이 장첸
모든 영화가 성장영화..라면 매우 과장이지만, 대개의 영화는 시간의 흐름을 속절없이 타고 있기 때문에 성장의 성격이 없지 않은 것 같다. 와호장룡도 마찬가지인듯. 무협 서사의 클리셰인 (청명)검 따위는 사실 누구에게도 중요치 않고, 결국은 장쯔이 캐릭터가 점차로 성장해 가는, 심지어 마침내 영원한 성장을 향해 기꺼이 몸을 던지는 비장한 성장 드라마일수도.
[영화] 와호장룡 | 이안 | 2000년 | 자세히 →
뭉게 구름
출연 배우 : 유조 가야마 츠카사 요코
개인적인 나루세의 베스트는 이것, 亂れ雲. 유작이자 유일한 칼라 영화인데, 그 색감이 참으로 오묘하다. 칙칙하지도 않고 요란하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촌스럽지도 않은, 서사의 비련미와 비장미가 더욱 극대화되는 뭐 그런그런? 아무튼 이 흔들리는 두 남녀의 닿을 데 없는 심리가 침묵의 폭발을 맞이하는 마지막 10여분의 시퀀스는 온통 비극의 기억과 예감으로 가득.
[영화] 뭉게 구름 | 나루세 미키오 | 1967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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