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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의 허그
한계를 껴안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닉 부이치치의 허그』. 팔다리 없이 태어난 호주 청년 닉 부이치치가 온갖 난관과 장애를 딛고 일어선 경험들을 담은 책이다. 평범한 사람이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가장...
오늘 기사에 닉부이치치의 결혼소식이 있다. 정말 감사한일. 진정 기쁘다. 내가 몸시 어렵고 힘든 때에 닉부이치치의 '허그'라는 책을 우연히 접하고 한구절한구절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아 노트에 적어가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회사 책상에는 이책이 꽂혀있다. 심지어 잊고 싶지않은 페이지는 접어두고 힘이 들때마다 읽어보곤하는데...오늘 결혼 기사를 보고 나니 갠시리 뿌듯하고 정말 위대한 사랑을 깨닫는다. 감사합니다.
[도서] 닉 부이치치의 허그 | 닉 부이치치 | 2010년 | 자세히 →
하울링
출연 배우 : 송강호 이나영
질풍이(본명 : 시라소니-엔딩크레딧때 확인)로 나오는 늑대개(wolf dog?)의 눈빛이 참 애잔하다. 결말에 있어 조금이나마 여운을 남기거나하면 찝찝할뻔 했는데 권선징악, 인과응보의 깔끔한 마무리는 좋았다.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전체적으로는 아이들갖구 장난치는 어른들을 처단한다는 내용면에서 아저씨 30% + 이나영과 송강호의 관계 면에서는 푸른소금 20% + 살인동물 출현 및 사살을 위한 난리법석의 내용에 있어서는 차우 20% + 주인을 위한 충견의 어메이징한 정신력, 복수면에 있어서는 마음이30% 대략 이렇다. 보는 내내 딱히 지루하지도 않고, 이나영과 송강호의 연기가 괜찮기도하고, 개님의 연기도 훌륭하다.
[영화] 하울링 | 유하 | 2012년 | 자세히 →
부러진 화살
출연 배우 : 안성기 박원상 나영희 김지호
진짜 짠하다 ㅜㅜ 이게 내주변사람...혹은 내가족, 나의일이 될지모른다는 두려움... 그리고, 너무 어이없고 우습기까지한 모든 상황들이 98%현실이라는게 너무나도 놀랍고 마음은 무거웠던 시간. 상식과 비상식의 무의미함이 쓴 웃음을 짓게 만들고, 명절에 보기엔 다소 거북스러운 주제다보니 보는 동안 후회도 했지만, 문성근님 밉상연기!!좀 지존이신듯 !!이영화를 살맀다
[영화] 부러진 화살 | 정지영 | 2011년 | 자세히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출연 배우 : 오다기리 조 오츠카 네네 키키 키린 마에다 코키 마에다 오시로
일곱 아이들의 순수함과, 동생 류노스케(류!!)의 능청스러움이 깨알같은 웃음을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형보단 동생이 참 맘에 든다. 진지하고 고민투성이 형 코이치는 신칸센이 마주하는 순간... 그토록 바라던 가정의 평화보단 세계의 평화를 선택한다. 아빠역할을 맡은 오다기리조의 말처럼 나 역시 그동안 스스로에게 필요이상의 관심을 쏟았던건 아닌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고, 나 또한 내자신을 떠나 그 무엇인가에 절실한 관심을 가져보리라 다짐해본다. 매일 눈에보이는 이 제한된 공간속의 나보단, 세계..우주속의 나를 상상하며 ㅎㅎ(먼가 초딩스러운 마무리 ㅋㅋㅋ)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고레에다 히로카즈 | 2011년 | 자세히 →
오래된 인력거
출연 배우 : 샬림 마노즈
사람이 극한에 처하다 보면 두가지 선택을 하게 된다. 절망하는 것과 꿈을꾸는것. 어릴적 카스트 전쟁으로 지주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한 아버지에대한 기억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자기만의 세계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마노즈. 슬하 7명의 아이들과 우울증으로 기력이 쇠해버린 아내, 그리고 동생의 아이들까지 총 15명을 부양하기위해 하루종일 인력거를 끌고다니는 샬림. 하지만, 샬림은 이 와중에도 꿈을 꾼다. 우리돈 1200만원 정도하는 삼륜차에대한 꿈. 10년동안 고생해서 번돈으로 기어코 삼륜차를 사리라 다짐하지만 아내의 병원비.. 약값..가출한 큰아들이 가방공장에서 약값으로 빌려쓴 고리대금(어디나 나쁜놈들은 꼭있다)을 갚아나가면서 샬림에겐 유일한 희망이었던 긴세월 묻어있는 돈들이 점점 줄어들자 샬림은 이내 눈물을 흘린다. 돈과 가족사이 갈등해야하는 비참한 상황과, 이젠 영영 못이룰것만 같은 삼륜차에대한 꿈. 문득 샬림의 상황이 날개 부러진 새와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프다. 10년 동안 늘 친절하기만 했다던 샬림. 마지막 샬림의 눈물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인샬라- 모든것이 신의 뜻이라는 마음가짐이 없었더라면 지금과 같이 살아기 힘들었을 터, 샬림은 이야기한다. 인생은 조금의 기쁨과 조금의 슬픔이라고. 샬림, 마노즈 힘내!!
[영화] 오래된 인력거 | 이성규 | 2011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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