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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나타나는 속물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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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주민
작가는 제목인 '대한민국 원주민'이 "갑자기, 그리고 너무 늦게 세상의 흐름에 쉽쓸려 미처 제 삶의 방식을...작가는 역사의 뒤안길에 있는 이들을 '묻어두고 그냥 가기에 서러워' 새로이 '대한민국 원주민'이라...
만원 지하철 어느 구석자리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묻어두고 그냥 가기에 서러운' 그들에게 내 눈길을 묻었다. '공감'..이 필요하다.
[도서] 대한민국 원주민 | 최규석 | 2008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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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스
출연 배우 : 이완 맥그리거 크리스토퍼 플러머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출연 배우 : 오다기리 조 오츠카 네네 키키 키린 마에다 코키 마에다 오시로
우리는 모두들 '비기너스'에서 시작해 '진짜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기적'을 만들어가는 중이 아닐까?
[영화] 비기너스 | 마이크 밀스 | 2010년 | 자세히 →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고레에다 히로카즈 | 2011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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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의 로렌스
출연 배우 : 피터 오툴
5년만에 다시 찾은 카타르.. 많은 것이 변한 것 같지만 결국 변한 건 없다. 변할 것 없는 삶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터. 도대체 무엇에서 의미를 찾아야할까? 아라비아산 준마를 타고 별빛이 가득한 고요한 곳으로 떠나고픈 이국의 어느 밤..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 데이빗 린 | 1962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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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출연 배우 : 샤하브 호세이니 레일라 하타미 페이만 모아디 사레 바얏
현실은 디테일이다. 사건과 여백의 절묘한 조화. 배우 하나하나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연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그 짧거나 혹은 긴 시간 동안이 내 삶의 여백을 꽉 채워주었다.
[영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 아쉬가르 파르하디 | 2011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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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문장들
작가의 삶 속으로 선명하게 육박해 들어와 힘차게 공명한 문장들을 소개한 책이다....김광석의 노랫말 등 젊은날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문장들과 함께 들려준다. 인용된 문장들은 젊은날의 서사를 끌어내기도 하고...
잊고 있었던 것, 그리워만 했던 것, 어찌할 도리 없이 떠나보내야 했던 것, 꿈으로만 남겨둔 것, 때로 외면하고 싶었던 것, 한 번도 가보지 못하고 물끄러미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만 있었던 것.......들에 대해.......문득.......돌아보니 시끄러웠던 매미소리 어느 새 그치고 앉아 있던 그 자리 메말라감을 느끼는 계절.......임을 깨닫는다.
[도서] 청춘의 문장들 | 김연수 | 2004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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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방향
출연 배우 : 유준상 송선미 김보경 김상중 김의성
언제나 그럴 법 한 것 같지만 내게는 항상 그럴 법 하지 않다. 노력하면 세상이 어느 정도는 내 의지대로 움직여 줄 것 같지만 현실이 늘 그런 것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영화] 북촌방향 | 홍상수 | 2011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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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네 집
故 전몽각 선생이 남긴 소박하지만 가슴 뭉클한 사진집 토목공학자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고 대학 교수로 활동한 故 전몽각 선생이 큰딸 윤미씨의 성장을 담은 사진집. 눈도 뜨지 않은 갓난아이의 모습에서부터...
이거 아직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회사 책상 위 책꽂이에 아직 색이 바래지 않은 빨간 옷을 입고 꼿꼿이 서 계시네요.. 원래 레또릭 회원 분들끼리 돌려 보기로 한 것 같은데 제가 너무 오래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떠나보내야 할 때가 된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다음 타자 있으시면.....
[도서] 윤미네 집 | 전몽각 | 2010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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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 썬데이
출연 배우 : 조아킴 크롤 스테파노 디오니시 벤 벡커 에리카 마로잔
어쩌다보니 부다페스트에까지 오게 됐다.. 망중한인지 망중망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에서 나도 잠시 여유를 찾는다.. 까먹지 말고 꼭 챙겨봐야지..
[영화] 글루미 썬데이 | 롤프 슈벨 | 1999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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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출연 배우 : 히다카 노리코 사카모토 치카
인간은 자연 앞에서 평등하다.. 라고 믿을 수 있으면 좋겠다..
[영화] 이웃집 토토로 | 미야자키 하야오 | 1988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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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백석 - 문학동네 글과 길 2
내 사랑 백석 - 김자야 지음
보는 내내 마음이 짜안~했다. 그 시절이 아름다웠을까, 아니면 그 때를 추억하는 지금이 아름답다고 느껴졌던 걸까..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는 못 만나는 일에 대한 추억은 대부분 우리들의 기억속에 아쉬운 탓에 아름다움으로 포장되긴 하지만 자야 여사의 그것은 좀 남다르다.
[도서] 내 사랑 백석 - 문학동네 글과 길 2 | 김자야 지음 | 1996년 |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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