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세트(전6권)』는 저자 더글라스 애덤스가 BBC 라디오 프로듀서인 사이먼 브렛과 의기투합하여 쓰기 시작한 시리즈로 드라마, 책, 음반, 컴퓨터 게임, CD, 연극 등...
같은 책을 세 번이나 산 건, [오! 나의 여신님] 이후로 처음입니다. 왜 자꾸 한두 권씩 빵꾸가 나는 걸까요. 여신님은 고등학생 시절 자꾸 어머니가 폐기물화하신 게 문제였지만, 히치하이커가 자꾸 사라지는 건 참 신비롭군요. 의심가는 데가 있긴 하지만... 우주의 끝 식당으로 워프한다고 믿도록 하겠습니다.